【 앵커멘트 】
기아가 두산을 잡고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에 장단 22안타를 몰아치며, 14대 4 대승을 거뒀는데요.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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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팻딘은 7이닝 동안 85개의 공으로 1실점하는 등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2승 째를 챙겼습니다.
최근 다소 답답했던 타선도 화끈하게 터졌는데요.
버나디나는 홈런을 포함한 안타 4개를 몰아쳤고, 김주찬과 나지완이 각각 투런포를 터트리며 크게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롯데를 10대4로 꺾으며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NC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고요.
넥센은 한화를 5연패에 빠뜨리면서 4연승을 달렸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가 여전히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위 두산과는 5경기 반찹니다.
이번주 기아는 홈으로 돌아와 한화와의 3연전으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금요일엔 수원으로 이동해 kt와 3연전을 치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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