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8-05-08 00:11:39


남> 이어서 5월 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제목만으로 낚시성 기사일 확률을 나타내주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는 기삽니다. 

카이스트 박건우 박사팀은 딥 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낚시성 기사 판독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독자가 기사 제목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인공지능이 기사의 제목과 본문을 판독해 허위일 가능성을 확률로 표시하게 됩니다.

박건우 박사팀은 보완작업을 거쳐 3개월 뒤 프로그램을 특허 출원하고,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전남매일입니다.

무인 셀프주유소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삽니다.

셀프 주유소를 포함한 모든 주유소는 위험물 기능사 및 위험물 취급 자격이 있는 사람을 안전관리자로 채용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사업장에서 지정 교육을 받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이나, 상주 인력이 아예 없는 형태로 주유소가 운영되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소 관계자는 셀프주유소 상당수는 비용 감축 문제로 안전에 허점이 있다며, 정부가 관련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3. 광주매일신문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자필 메모가 공개된다는 기삽니다.

안 치안감 유족들은 오는 10일 5*18 기록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남긴 말과 함께 유품을 기증하기로 했는데요.

유품에는 안 치안감이 5*18 진상을 수기로 쓴 기록물 및 경찰 임명장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유족들은 자신이 직접 보고 겪었던 치안본부의 상황도 증언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광남일봅니다.

장성군 공공실버주택이 오늘부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실버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주거와 복지 관련 시설을 한곳에 모은 '복합 노인주거 아파트'인데요.

지난해 7월부터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는, 영구임대주택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장성군은 현재 장성군 거주 65살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오는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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