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쩌나 싶은 요즘입니다.
어제 광주는 30.6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처럼 더웠는데요.
오늘도 때 이른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31도까지 치솟겠고,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하늘도 맑아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은 물론 오존농도도 높아질 텐데요.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오존농도가 가장 높은 오후 2~5시 사이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광주 31도, 특히 구례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목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그래도 해가 지면 날이 금방 서늘해지니까요.
출퇴근길에는 얇은 외투 챙기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도 하늘은 구름 없이 맑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면 안개가 생기기 쉬운데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겠고, 당분간 전해상에도 안개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내릴 텐데요.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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