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SK와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8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 하며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에 완투패 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버나디나가 8회 초 동점포 홈런을 터뜨렸지만, 9회 초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패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KT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를 지켰습니다.
선두 두산은 NC와의 경기에서 6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한화는 삼성을 4대 0으로 꺾으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롯데는 넥센과 12회 연장 접전 끝에 9대 8로 승리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6위를 유지했습니다.
5위 넥센과는 승률에서 뒤지고 있고, 4위 SK와는 5경기 찹니다.
오늘 기아는 헥터를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SK의 선발은 박종훈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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