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들 위한 생존수영 교육 환경 부족"
광주 학생들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환경이 부족하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입장문을 내고 "광주의 공공 수영장이 턱없이 부족해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전체 교육생 중 59.1%가 학원 등 민간 수영장을 이용하는 실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체 15개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583명이 생존수영을 실시했다"며 "전체 유치원 수가 250개임을 고려했을 때 매우 미미한 실적이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