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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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광주-영암 아우토반 챙겨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전국체전 개회식에 앞서 가진 만찬자리에서 김영록 도지사가 '광주-영암 아우토반'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고, 윤 대통령이 "챙겨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영암 아우토반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회장이 제안했다"며 "AI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3-10-14
  • 김영록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의'..."尹 챙겨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광주-영암 아우토반(속도 무제한 도로) 건설에 대해 "앞으로 챙겨보겠다"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날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을 앞두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가진 만찬 자리에 서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이 목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역할을 한다"며 "2025년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광주-영암 아우토반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 균
    2023-10-14
  • '광주-영암 아우토반' 시동..전남도, 다음달 타당성 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서남권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SOC 신프로젝트'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전남 서남권 사회간접자본(SOC) 신프로젝트' 추진 예산 4억 5,000만 원을 발 빠르게 확보했습니다. 먼저 총사업비 2조 7,900억 원 규모의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초고속도로)'과 '대불산단대교 연결 프로젝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 5,000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4,000억 원 규모의 목포 구도심과 하당-남악-오룡 신도시
    2023-06-23
  • 김영록 지사 "광주-영암 아우토반으로 관광판도 바꾼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영암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속도무제한 고속도로)'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일) 오전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영암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이 건설되면 서남권 관광의 판이 바뀐다"며 "전남도와 영암군이 긴밀히 협력해 건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전남도, 영암군 관계자와 영암군민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우승희 군수는 이날 영암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영암·
    2023-06-14
  • '서남권 발전 마중물'..'광주-영암 아우토반' 반드시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지역공약으로 내놓은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이른바 아우토반의 실현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 공동 추진위원회가 출범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데 이어, 전라남도도 서남권의 교통망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우토반을 목포까지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광주를 방문해 광주-영암을 잇는 국내 유일의 무제한 초고속도로 이른바 아우토반 건설을 지역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기존 1시간 20분인 소요 시간
    2023-05-31
  • 광주ㆍ전남 범시민 추진위 "광주-영암 아우토반 국가계획 반영해야"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의 조기 개통을 위해 광주ㆍ전남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지역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추진위는 오늘(31일)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정무창 광주시의장과 김나윤 산업건설위원장을 면담하고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을 위해 지역 정치권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호남권 핵심 공약인 '한국판 아우토반'이 임기 내에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2023년 설계용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5-31
  • '아우토반과 트램' 전남 서남권 SOC 新프로젝트 추진
    전라남도가 광주와 영암을 연결하는 아우토반(속도제한이 없는 도로)과 목포와 무안을 연결하는 '전남형 트램' 건설을 추진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김성훈 무안부군수는 오늘(3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담화문을 통해 '전남 서남권 SOC 新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아우토반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지역 공약으로 채택한 사업으로 광주(승촌 IC)에서 영암(서영암 IC)까지 47㎞ 구간입니다. 전라남도는 여기에 서영암 IC부터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한 기존 도로(16.3㎞)를 활용하고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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