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브라질 유망주에 레알 마드리드 1천억 원 베팅
레알 마드리드가 우리나라 돈 1천억 원 규모의 거액 베팅으로 16살 브라질 유망주 영입을 시도 중입니다. 유럽 축구 전문가로 불리는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엔드릭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로마노가 언급한 엔드릭 펠리페는 2006년 생 만 나이 16살의 브라질 최대 유망주입니다. 올 시즌 파우메이라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에 데뷔한 엔드릭은 시즌 절반이 지난 현재 14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믿기지 않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페우메이라스와 엔드릭의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