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환기구 고치다가...' 50대 노동자 감전

작성 : 2025-12-30 23:04:54
▲ 수서역 외경

지하철역 환기구를 고치던 노동자가 감전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환기구 마감 공사를 하다가 전차선을 접촉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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