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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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2019시즌 연봉 재계약 완료..양현종 23억 동결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4명과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과 지난해와 같은 23억 원에, 안치홍과 임기준은 각각 56%, 67% 인상된 5억 원과 1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12억 5천만 원을 받았던 윤석민은 10억 5천만 원이 삭감된 2억 원에, 김민식은 1억 5천만 원에서 7% 삭감된 1억 4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2019-01-29
  • 고향갈 땐 4일 오전, 돌아올 땐 5일 오후 피해야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는 귀성길은 다음달 4일 오전, 귀경길은 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연휴엔 주말, 휴일이 포함되면서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시간 30분 가량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귀경기간은 짧아 소요시간은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50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8시간 20분, 목포에선 9시간 10분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2019-01-29
  • 한전공대 부지, 나주 부영CC 확정
    한전공대 부지로 나주 부영CC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전력 한전공대 설립단은 오늘 오전 서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실에서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정부지원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나주 부영CC를 한전공대 부지로 선정했습니다. 나주부영CC는 나주 한전 본사와 2km 거리입니다. 앞서 광주시는 북구 첨단3지구와 남구 도시첨단산단, 승촌보 일대 등 3곳을, 전남도는 나주 부영CC와 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등 혁신도시 인근 부지 3곳을 각각 제안했습니다.
    2019-01-28
  • [깨비씨]간호사 태움 악습, 응답하라 사회팀!
    kbc광주방송 사회팀 기자들이 여러분의 댓글에 답합니다. 이번 시간엔 끊이지 않는 간호사 태움 악습에 대해 풀어봤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26
  • [깨비씨]"촉촉해요!" 대만 홍루이젠 본격 리뷰
    "촉촉해요!" 대만 홍루이젠 본격 리뷰, kbc광주방송 강민경, 김수민 아나운서가 직접 맛보고 평가해봤습니다. 20대 취향저격 리뷰콘텐츠 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25
  • [깨비씨]광주·전남 사람들이 '잎새주'를 마셔야하는 이유!
    광주·전남 지역 점유율이 10여년 만에 50%대로 떨어지며 구조조정까지 나선 향토 주류 기업 보해, 보해가 SNS를 중심으로 '위드보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25
  • 완도 경로당서 화재, 80대 2명 사상
    완도의 한 경로당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경로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8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83살 공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1-25
  • 술집 복도서 시비, 고교생 집단 폭행한 어른들
    시비가 붙은 고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5시 10분쯤 광주 불로동의 한 술집 복도에서 18살 김 모 군을 집단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26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다 김 군 일행과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1-25
  • "한전공대, 원래 있었다?"
    오는 28일 부지 선정을 앞두고 있는 한전공대는 사실 1960년대에 이미 설립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964년, 당시 문교부로부터 수도공업초급대학 설립 인가를 받은 한전학원은 전기공학·기계공학·토목공학 등 3개 학과를 개설했고, 재인가를 통해 4년제 '수도공업공과대학'으로 개편해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학생 부담과 한전 보조금 만으로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1971년 10월 홍익학원에 수도공대를 이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익대는 수도공과대학을 인수합병하면서 같은 해 12월 종합대학으
    2019-01-25
  • 손녀 마중 나간 할머니 '뺑소니'..운전자 검거
    6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도로에서 굴삭기를 몰다 69살 임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49살 A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하교하는 손녀를 마중나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범행 4시간 여 만에 A씨를 붙잡았습니다.
    2019-01-25
  •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한 쌍둥이 친모 검거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쌍둥이의 친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쌍둥이 형제를 참석시키지 않고 소재 확인을 거부한 혐의로 친모 2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2년 11월 미혼 상태로 쌍둥이 형제의 출생신고를 했으나,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고 아이들의 병원 진료 기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허위로 출생신고를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1-24
  • 보훈처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불가"
    전두환 씨의 국립묘지 안장이 불가하다는 국가보훈처의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보훈처는 전두환 씨의 국립묘지 안장과 관련한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의 서면질의에 국가유공자법 79조 1항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 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내란죄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 판결을 받은 전 씨가 사면·복권과 무관하게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전 씨는 지난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12·12와 5·18 내란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지만, 같은해
    2019-01-24
  • [깨비씨]"엿 같아요!" 대만 누가크래커 본격 리뷰
    "엿 같아요!" 대만 누가크래커 본격 리뷰, kbc광주방송 강민경, 김수민 아나운서가 직접 맛보고 평가해봤습니다. 20대 취향저격 리뷰콘텐츠 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23
  • 광주·전남 대졸자 취업률 50%대
    광주·전남 주요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5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 공시를 보면 지난 2017년 전남대 졸업자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1.1%p 떨어진 57.5%, 조선대는 같은 기간 3.4%p 하락한 56.7%, 순천대는 2.2%p 떨어진 53.6%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은 62.6%였습니다.
    2019-01-23
  • 도련님·아가씨 대신 'OO씨'..성차별 호칭 개선
    도련님과 처남 등 가족 간 성별 비대칭 호칭이 개선됩니다. 여성가족부와 국립국어원·국민권익위원회는 가족 호칭 정비안을 마련해 도련님, 처제 등 배우자의 손아래 동기는 'OO씨, 동생' 등으로, 부모는 양가 구분없이 '아버님, 어머님'으로, 시댁과 처가는 시가, 처가로 부르도록 제안했습니다. 여가부는 한 달간 설문 조사를 진행한 뒤, 오는 5월 중 개선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9-01-23
  • 김수현 작가, 전두환·이순자 찬양 글 '논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청춘의 덫'의 김수현 작가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두환 씨와 부인 이순자 씨를 찬양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감기가 쇠심줄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에 문득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궁금해져서 이순자 여사 자서전과 전두환 대통령 회고록을 읽었습니다"라며 "아주 잘 읽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지껏 갖고 있던 그분들에 대한 편견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해가 바뀌었
    2019-01-22
  • 숨진 외아들 생일날 극단적 선택한 40대
    백혈병으로 숨진 외아들의 생일날 40대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오전 9시쯤 광주 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전남 지역 공무원 41살 A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숨지기 전 지난해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외아들의 추모관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아들이 숨진 후 괴로워하던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2019-01-22
  • [깨비씨]사회초년생을 위한 연말정산 '꿀팁'
    사회생활도 어려운데 연말정산까지 해야하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연말정산 꿀팁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22
  • "헤어지자" 말에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체포
    이별 통보에 격분해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원룸에서 연인 40살 A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A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와 A씨는 2년 전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다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1-22
  • [깨비씨] 한국당의 5·18 조사위원..늑장에 진상
    자유한국당이 4개월여 만에 내놓은 5·18 진상규명조사위원 3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늑장 추천에다 위원들의 부적격 행적까지 드러나면서 조사위 출범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스마트미디어센터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46IeOZQEBOY  자유한국당이 드디어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을 했습니다.그런데 인물 면면을 보니까 도긴개긴, 오십보백보, 거기서 거기, 니나 내나.   1번 선수,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수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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