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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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뉴스]"새벽 6시 30분에도 대기 60명" 성심당 신제품 '안녕 무화과' 대박났다
    성심당이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를 출시한 가운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픈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는 성심당의 신제품 '안녕 무화과'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는 후기가 잇따랐습니다. 케이크 구매를 위해 줄은 선 A씨는 "대기표를 받기 위해 새벽 6시30분에 도착했다"면서 "(그랬는데도) 앞에 60명 넘게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이어 "성심당 무화과 케이크 오늘은 6시20분대 온 분까지 컷(마감)된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며 "맨 앞쪽 분은 5시에 오셨다고 한다"고 덧붙
    2024-08-19
  • 한동훈·이재명, 25일 국회서 첫 양자 회담.."민생문제 풀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오는 25일 국회에서 여야대표 회담을 엽니다. 국민의힘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해식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전날 연임을 확정 지은 이 대표가 한 대표에게 양자 회담을 제안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이 대표는 한 대표에게 채상병 특검법과 지구당 부활 문제 등을, 한 대표는 이 대표에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민생 현안 등을 각각 논의하자고 제안한 상태입니다. 이밖에 연금개혁특위 설치 등이 논의될
    2024-08-19
  • [핫픽뉴스] 억울한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블박 돌려보니 '충격'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적이 없는데 단속을 당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단속 됨'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우체국에서 한 메세지를 받았다는 A 씨는 내용을 확인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발송인이 지역 구청 장애인복지과였기때문입니다. A 씨는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내가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리가 없다"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지난 9일이 생각나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녁 회식 후 대리 기사를 불러 집으로 돌아온 A씨는주차할 곳이 없어 기사
    2024-08-19
  • '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 원으로 상향..27일부터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식사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기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와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3만 원 이하의 음식물과 5만 원 이하의 선물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당시 적용됐던 '식사비 3만 원'은 2003년 공무원 행동 강령을 기준으로 정해져, 물가
    2024-08-19
  • 김도영의 흔하지 않은 몸풀기(feat. 불펜피칭)
    지난 18일 LG트윈스 전, 우천 중단 도중 불펜에 선 김도영. 몸을 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08-19
  • 의협 "간호법 입법 중단 안하면 모든 방법 동원해 尹정권퇴진 나설 것"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간호법 입법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현택 의협회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일까지 정부·여당이 간호법 입법을 중단하지 않으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 등을 담은 법안으로, 최근 여야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의협은 간호법안이 의료인 간 업무범위 구분 등에 있어 문제라며 입법에
    2024-08-19
  • 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사회 내부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몰이, 선전·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민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2024-08-19
  • "아이들 6명이 산산조각.." 다섯쌍둥이와 18개월 아이, 이스라엘 공습에 참변
    휴전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면서 다섯쌍둥이 등 일가족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알아크사 순교자병원 측은 데이브 알발라의 한 가정집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10살 다섯쌍둥이와 18개월 아이, 이들의 어머니 등 일가족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일가족의 할아버지인 무함마드 아와드 카타브는 AP에 "아이들 여섯명이 조각 난 시신이 됐다. 아이들을 한꺼번에 사체포 1개에 담았다"면서 "이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냐, 이들
    2024-08-19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20일부터 영향권, 제주 '비바람'
    오는 20일부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새벽 3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의 느린 속도로 서남서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심기압은 1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8m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점차 북진해 서해 먼바다로 진입한 뒤 21일 새벽 3시 충남 서산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다리 북상으로 우리나라는 오는 2
    2024-08-19
  • 포르투갈 공항 주차장서 차량 200여 대 전소..전기차 원인 추정
    포르투갈의 한 공항 주차장에서 전기차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7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레지던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포르투갈 리스본의 움베르투 델가도 국제공항 주변에 있는 한 렌터카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200대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주차돼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포르투갈의 한 방송은 화재가 맨 위층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시작돼 다른 차량으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재는 약 5시간 만인 전날 오후 11시쯤 진화된 것
    2024-08-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18 (일)
    1. 민주당 이재명 연임 성공..DJ 이후 첫 연임 2. 호남 최고위원 4번째 고배..민형배 7위 낙선 3. 글로컬대학 마지막 관문 지역대학 '총력전'
    2024-08-18
  • '세기의 미남'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 별세
    전설적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각 18일 알랭 들롱의 세 자녀가 발표한 성명을 통해 들롱이 나빠진 건강과 사투를 벌이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들롱은 자택에서 세 자녀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들롱은 1960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서 신분 상승의 욕구에 사로잡힌 가난한 청년 역할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57년 영화계에 발을 들인 후 50여년간 평단과 대중의 환호 속에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2024-08-18
  • 쇼핑몰 알렛츠 갑작스레 영업 종료.."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영업 종료를 공지하면서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드린다'는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알렛츠 입점 판매자와 구매 고객은 쇼핑몰 측과 연락이 두절됐다며, 피해자 모임 오픈채팅방을 개설한 상태입니다. 피해자들이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알렛츠를 운영하는 인터스텔라는 임직원들에게 "불과 2∼3일 전만 해도
    2024-08-18
  • 방심위, 광복절에 기미가요 방송 KBS 신속 심의..중징계 방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가 광복절에 일본 국가와 일본 전통 복식이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된 건을 신속 심의해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18일 방심위에 따르면 KBS 1TV 'KBS 중계석' 지난 15일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오는 19일 전체 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되면 2주 후 심의하게 되며 방심위는 전례에 따라 법정 제재 이상의 중징계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심위는 2014년 외국인 패널 출연자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2024-08-18
  • "심봤다!"..지리산 자락서 천종산삼 23뿌리 발견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약초꾼 2명이 함양과 산청 일대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 23뿌리의 수령은 50∼80년으로 추정됩니다. 총무게는 87g으로 감정가 1억1천만원이 책정됐습니다. 천종산삼은 야생에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일컫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올여름은 유독 폭우와 폭서가 번갈아 가며 전국에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다"며
    2024-08-18
  • 일도, 구직활동도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 44만..역대 최대
    지난달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만 2천명 늘어난 44만 3천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많은,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말합니다. 7월 쉬었음 청년은 2013∼2017년 20만 명대였지만
    2024-08-18
  • 이스라엘, 레바논·가자지구 공습..20여명 사망
    이스라엘이 17일(현지시각) 레바논 남부와 가자지구 중부를 공습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약 10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사 NNA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NNA는 사망자가 모두 시리아인이며 어린이가 2명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공습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기 창고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레바논 남부 해안 도시 티레에서 헤즈볼라 지휘관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2024-08-17
  • KIA 김도영, 시즌 31호 홈런은 '그랜드슬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시즌 31호 홈런을 대형 만루포로 장식했습니다. 김도영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6-1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에서 박명근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쐈습니다. 1볼에서 한복판 체인지업 실투가 들어오는 걸 놓치지 않고 힘껏 쏘아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겼습니다.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입니다. 지난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좌중월 홈런으로 KBO리그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던 김도영은 역대 두 번째 40홈런-40도루를
    2024-08-17
  • 민주 "김태효, 日 마음 헤아려 대변..친일 넘어 매국"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정권의 국가관이 친일 매국임을 자백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차장이 전날 KBS 인터뷰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 "마음이 없는 사람을 억지로 다그쳐 사과받아내는 것이 과연 진정한가"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 요구와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은 마음을 헤아려 대변을 해주고 있으니 황당무계하다"며 "가해자가 사과를 거부하면 죄를 묻지 않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정의관이냐
    2024-08-17
  • 필리핀서 韓 관광객, 2인조 오토바이 강도 흉기에 부상
    필리핀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거리에서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17일(현지시각)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새벽 2시쯤 북부 루손섬의 관광지인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코리아타운 근처 길거리에서 한국인 40대 남성 관광객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게 흉기로 찔린 뒤 가방을 빼앗겼습니다. 이 관광객은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귀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관광객이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강도들의 습격을 받았다"면서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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