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에도 확산세 계속..광주66ㆍ전남27명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60명, 27일 70명, 28일 80명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북구의 초등학교에서 1명, 남구의 초등학교에서 2명에 확진자가 나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기준 광주 확진자는 66명, 전남은 27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