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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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탕ㆍ병원 등 산발적 확진..광주76ㆍ전남20명
    2021년의 마지막날인 31일도 광주·전남에서 100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는 오늘 76명이 확진됐는데, 광주의 한 경찰서 수사팀장이 확진돼 동료 직원 등 접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순천과 여수에서 목욕탕발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소록도병원 입소자 전수검사에서도 확진이 잇따르면서 오늘 하루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31
  • 광주 누적 확진자 8천 명 돌파..광주68ㆍ전남57명
    전국적인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3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오늘 저녁 6시까지 6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57명이 확진된 전남은 고흥의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목포와 나주에서는 경찰과 공무원 등이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12-30
  • 광주광역시, 캐스퍼 구매 시민 73명에 1,300만 원 지원
    광주광역시가 올해 캐스퍼를 구매한 시민 73명에게 보조금 1,3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캐스퍼를 구매한 광주시민들에게 취득세를 지원해주는 조례에 따라 올해 73명에게 보조금 1,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내년에도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보조금 지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급 대상은 캐스퍼를 신규 구매해 광주광역시에 취득세를 납부한 광주 시민과 법인입니다.
    2021-12-30
  • '10% 할인' 광주 상생카드 혜택 내년 6월까지 계속
    광주 상생카드 사용액 10% 할인이 내년 6월까지 이어집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내년 6월까지 사용액의 10%를 지원하는 광주 상생카드 발행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조 2,000억 원 이상 판매됐던 광주상생카드는 내년에도 6월까지 6,000억 원 규모가 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12-30
  • 광주 누적 확진자 8천 명 돌파..광주64ㆍ전남19명
    전국적인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는 12월에 역대 월별 최다 확진자인 1,600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8,000명을 돌파했고, 29일의 경우 역대 세 번째로 일일 확진자 100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전남은 고흥의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목포와 나주에서는 경찰과 공무원 등이 확진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오후 2시까지 64명, 전남은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30
  • '쉽지만 어려운 나눔' 실천한 이웃들, 명예의 전당에
    【 앵커멘트 】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자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일은 쉽지 않은데요. 넉넉하지 않은 생활에도 수십 년간 나눔을 실천해온 평범한 이웃들이 광주광역시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3평 남짓, 작은 구둣방에 빨간 돼지저금통이 놓여있습니다. 구둣방 주인 김주술씨는 손님에게 받는 구두수선비 가운데 10~20%를 돼지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15년 넘게 쌓인 돈은 2천만
    2021-12-29
  • 거리두기 강화에도 확산세 계속..광주 82명ㆍ전남 41명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60명, 27일 70명, 28일 80명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북구의 초등학교에서 1명, 남구의 초등학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확진자는 82명, 전남은 41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9
  • [집중2]전방ㆍ일신방직에 '프리미엄 쇼핑몰' 들어설까?
    【 앵커멘트 】 전방ㆍ일신방직 개발 협상이 진척을 보이면서 어떤 시설들이 들어서게 될 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대형마트 대신 그동안 광주에 없던 프리미엄 쇼핑몰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방ㆍ일신방직 개발에 광주시는 아파트가 아닌 상업시설과 문화시설 위주 개발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았습니다. 전방ㆍ일신방직 부지의 면적은 모두 29만 제곱미터, 개발용도에 따라 주거 지역이나 일반 상업 지역, 중심 상업지역
    2021-12-29
  • 거리두기 강화에도 확산세 계속..광주66ㆍ전남27명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60명, 27일 70명, 28일 80명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북구의 초등학교에서 1명, 남구의 초등학교에서 2명에 확진자가 나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기준 광주 확진자는 66명, 전남은 27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9
  •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 감염여부 2시간 만에 확인"
    다음달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확인 검사가 30일부터 빨라질 전망입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2시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증폭 시약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전달받아 오는 30일부터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최장 5일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마저도 질병관리청에서만 확인이 가능해 정확한 확산 규모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21-12-29
  • 사업자 취소 집행정지 신청 기각..어등산 해법 찾을까
    【 앵커멘트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사업 재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설 수 있게 됐는데, 꼬일 데로 꼬였던 어등산 개발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법원이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자 취소 결정에 대한 서진건설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진건설이 제출한 서류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며 기
    2021-12-28
  • 광주 오미크론 변이 확산 계속..광주93ㆍ전남28명
    광주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광주에서 9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일주일만에 국내감염 28명, 해외입국 2명 등 30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들과 연관된 확진자도 60여 명에 달해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 신규 확진자는 93명, 전남 확진자는 28명이 나왔습니다.
    2021-12-28
  • 광주 오미크론 변이 확산 계속..광주63ㆍ전남24명
    광주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광주에서 9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국내 감염 28명, 해외입국 2명 등 30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들과 연관된 확진자도 60여 명에 달해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 신규 확진자는 63명, 전남 확진자는 24명이 나왔습니다.
    2021-12-28
  • 감염경로 모르는 확진 잇따라..광주45ㆍ전남32명
    최초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에서는 4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도 15명을 기록하는 등 28명이 '깜깜이' 확진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산이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남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구 중학교 등 3곳,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저녁 6시까지 감염 경로가
    2021-12-27
  • DJ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통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계획이 비용 대비 편익 1.32를 기록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제2전시장 건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광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독특한 건축 양식과 스마트 전시장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2021-12-27
  • 감염경로 모르는 확진 잇따라..광주43ㆍ전남21명
    최초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4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도 13명을 기록하는 등 26명이 '깜깜이' 확진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산이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남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구 중학교 등 3곳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오후 2시까지 감염 경로
    2021-12-27
  • 내년도 신설되는 광주광역시 복지정책은?
    【 앵커멘트 】 2022년, 새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도 광주광역시는 사회 복지*보건 분야에 전체 시 예산의 40%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내년에 신설되고 확대되는 복지 제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박성호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는 광주는 내년에도 임신 육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합니다. 출산 축하금 100만 원과 매달 20만 원씩 24개월간 주던 육아수
    2021-12-25
  • 학교ㆍ병원ㆍ공공기관 산발적 확산..광주47ㆍ전남41명
    학교와 병원, 식당,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광주에서는 서구의 한 음식점을 중심으로 손님 등 5명이 확진됐고, 남구 목욕탕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구의 한 병원 종사자와 광주종합청사 직원도 확진돼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의 확진자는 47명, 전남은 41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3
  • 학교ㆍ병원ㆍ공공기관 산발적 확산..광주43ㆍ전남20명
    학교와 병원, 식당,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광주에서는 서구의 한 음식점을 중심으로 손님 등 5명이 확진됐고, 전남 오미크론 확산 경로에 포함됐던 목욕탕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서구의 한 병원 종사자와 광주종합청사 직원도 확진돼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광주의 확진자는 43명, 전남은 20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3
  • 학교ㆍ목욕탕 산발적 확산 잇따라..광주56ㆍ전남60명
    학교와 목욕탕 등 광주 전남 곳곳서 산발적인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늘(22) 북구의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 초등학교 1곳에서 각각 확진자가 나와 5개 학교 2천백여 명을 상대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여수의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13명이 집단 확진됐고, 완도의 목욕탕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는 56명, 전남은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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