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여고 갑질 교사 담임 배제.."처벌 촉구"
kbc광주방송이 보도한 대광여고 교사의 갑질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대광여고는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해당 교사가 스승의 날 선물을 거부한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며 해당 교사를 담임직에서 배제하고,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자체적으로 징계 절차를 밟을지, 광주시교육청에 감사를 요구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A 씨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협박에 가까운 행위를 했다며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