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5,000억원대 복합리조트 '첫 삽'..2024년 개장
【 앵커멘트 】 다도해의 보석 같은 섬, 여수 경도를 남해안 최대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6성급 호텔과 쇼핑몰, 워터파크와 해상케이블카를 갖춘 경도해양관광단지는 오는 2024년 문을 엽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해양 관광의 판도를 바꿀 경도해양관광단지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하나, 둘, 셋. 여수 경도해양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27홀 골프장과 콘도, 오토캠핑장 등 기존 시설을 인수하고, 6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