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 남녘 봄꽃에 '야외로, 야외로'
【 앵커멘트 】 봄꽃이 만개하면서 전남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린 남해안에선 판로가 막힌 어민들을 돕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휴일 풍경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형형색색의 튤립부터 새하얀 목련까지,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5,000 명 넘는 나들이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정원을 찾았습니다. 봄꽃 축제는 취소됐지만 전남에는 하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