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업체 압수수색..배출 조작사건 본격 수사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검찰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수치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 6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수치 조작을 위한 배출업체와 측정대행업체의 공모나 유착 여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검찰이 압수수색을 단행한 업체는 GS칼텍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여수산단 입주업체 5곳에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더해 모두 6곳입니다.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