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양시청 압수수색..정현복 시장 소환 초읽기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광양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수사관 17명을 보내 오늘(13)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광양시청 시장 집무실과 도로과, 관사 등 5곳에 대해 동시에 압수수색을 진행해 관급공사 자료와 휴대전화,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정 시장은 자신과 가족 소유 땅에 도로를 내 보상금을 받는 등 부동산 특혜 의혹과 함께, 친인척과 측근 자녀를 부당채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에 대한 내용을 면밀히 분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