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7개 대학..6년간 1,650억 원 지원받아
광주·전남 소재 7개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민주당 윤영덕 의원은 대학과 산업계의 상생 발전 추진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일반대학 7개 곳이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최대 1,65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대학은 전남대와 조선대, 목포해양대, 광주대, 동신대, 호남대, 목포대 등 7개 곳으로 각 대학은 사업 유형에 따라 매년 20~50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습니다.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