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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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 특화프로그램 운영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센터로 선정됐습니다. 플러스센터는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36억 원을 지원받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취업을 앞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도 충분한 참여 기회를 보장합니다. 상담 신청은 워크넷과 전남대 취업진로 포털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2022-03-16
  • 등교 전 선제검사 다음달도 계속 시행
    전국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적용 중인 등교 전 코로나 선제검사 조치가 다음 달에도 이어집니다. 교육 당국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등교 전 선제검사가 확진자 조기 발견과 코로나 교내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다음 달에도 계속 시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4월 2주 차까지는 지금처럼 학생 주 2회, 교직원 주 1회 검사 방침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교육청·학교의 업무 가중을 고려해 3주 차부터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주 1회 검사를 권고할 예정입니다. 또
    2022-03-16
  • 지스트, 코로나 후유증 원인..머신러닝 기술로 확인해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박지환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이용해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의 단백질과 수만 개의 인간 단백질을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비교한 결과, 후유증 원인이 '자가면역반응'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이 자가면역반응일지 모른다는 것은 임상적인 관찰로만 제시됐을 뿐, 실제로 둘 사이의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2022-03-16
  • 금호중앙여고에 광주 최초 무인 학교 매점 개장
    광주 최초의 비대면 무인 매점이 금호중앙여고에 개장했습니다. 금호중앙여고는 그간 위탁 운영을 해 온 학교 매점을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직영 방식의 무인 매점으로 전환해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무인 매점에 설치된 2대의 키오스크를 이용해 직접 결제하는 방식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2-03-15
  • 학교 무인 매점, 금호중앙여고에 첫 선
    광주 최초의 비대면 무인 매점이 금호중앙여고에 문을 열었습니다. 금호중앙여고는 그간 위탁 운영을 해 온 학교 매점을 비대면 시대에 맞춰 직영 방식의 무인 매점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매점에는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학생들이 직접 결제하는 방식의 키오스크가 2대 설치됐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학교매점도 예전 방식으로 운영해선 안 되고, 수익도 학생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고민을 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2022-03-15
  • 일주일간 전국 학생 확진자 33만 5천명 육박
    최근 일주일간 전국 학생 확진자 수가 33만 5천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14일까지 일주일동안 전국 유·초·중·고 학생 33만 4,97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전주인 지난 1∼7일 발생한 학생 확진자 수 27만 1,142명보다 6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향하는 가운데, 이번 학기만 모두 60만 6,121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를 학교급별
    2022-03-15
  • 지스트 장수영 연구교수,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장수영 연구교수가 '2022년도 신진연구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젊은 과학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 연구교수는 '유기태양전지 안정성과 효율을 향상 시키는 비휘발성 고체 첨가제 개발' 과제를 제안해 향후 5년 간 5억 3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2022-03-15
  • 맑고 일교차 커..한낮 포근한 날씨 계속
    오늘(15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와 담양, 화순이 21도, 순천과 광양이 18도, 목포 14도 등 14~22도 분포를 보이며 따뜻하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금요일인 18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2022-03-15
  • 검찰, 5살 조카 아동학대치사 혐의 고모 구속 기소
    5살 조카를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고모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전남 장흥군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양육하던 조카 B양을 훈육을 이유로 여러 차례 폭행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몸에서는 다수의 멍자국이 발견됐고, A 씨의 휴대전화에서도 폭행을 뒷받침할 사진과 동영상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A 씨가 B양을 폭행·학대
    2022-03-15
  • 여수 해안가서 올들어 21번째 상괭이 사체 발견
    전남 여수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는 오늘(14일) 오후 3시 반쯤 여수 돌산읍 인근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1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크기 1m의 상괭이 사체는 폐사한 지 오래돼 꼬리와 머리 부분이 떨어지는 등 훼손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올 들어 여수 지역 해안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모두 21구에 달합니다. 혼획 등으로 매년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괭이는 정부차원의 보호가 시급한 해양보호생물입니다. 구조대는 상괭
    2022-03-14
  • 지스트, 복합약물 처방시 부작용 예측 기술 개발
    약물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스트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남호정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발현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 간 상호작용을 사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이를 약물 안정성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빠른 치료를 위해 여러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 간 상호작용 과정에서 간섭이 발생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03-14
  • 조선대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획득
    조선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으로 심의하는 기구입니다. 관련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조선대병원의 인증은 오는 2025년 3월 10일까지 3년간 유효합니다.
    2022-03-14
  • 광주시교육청, '전환기 학부모교육' 온라인 운영 예고
    광주시교육청이 '2022년도 전환기 학부모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합니다. 신입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정보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육활동,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학교급별로 과정을 세분화해 교육 대상을 나눈 맞춤형 교육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실시
    2022-03-14
  • 조선대병원,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최종 획득
    조선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조대병원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적절성에 관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관생명윤리위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으로 심의하는 기구입니다. 인증 유효 기간은오는 2025년 3월 10일까지 3년입니다.
    2022-03-14
  • 전남대, '천원의 아침밥' 올해도 계속
    천 원만 내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전남대학교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도 이어집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진행 중인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 전면 등교로 이용객일 증가할 것으로 보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는 이 사업은 전남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천 원을 내고 캠퍼스 내 지정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022-03-14
  • 조선대,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73명
    조선대학교가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조선대의 중등교사 합격자 수는 지난 2019년 110명, 2020년 127명에 이어 지난해 133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목별 합격자 수는 특수교육이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16명, 국어 15명, 체육 및 영양 12명, 지구과학 11명, 보건 8명 순을 보였습니다.
    2022-03-14
  • 조선대, 중등교사 임용시험 173명 합격자 배출
    조선대학교가 2022학년도 중등 교사 임용시험에서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조선대의 중등 교사 합격자 수는 지난 2019년 110명, 2020년 127명에 이어 지난해 133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목별 합격자 수는 특수교육이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16명, 국어 15명, 체육 및 영양 12명, 지구과학 11명, 보건 8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조선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 지원을 위해 대학본부 차원에서 밀착 지도 프로그램과 1:1 개별 논술 첨삭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22-03-14
  • 전대병원 학마을봉사회, 20년간 소외계층에 의료비 21억 원 지원
    전남대학교 병원 직원들이 조직한 봉사단체가 20년째 환자들에게 거액의 의료비를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병원 내 '학마을봉사회'가 소외계층 환자들에 지원한 의료비가 21억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학마을봉사회는 IMF 당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자 이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 소아청소년과 마재숙 교수의 주도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년 간 2천여 명 회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 왔는데, 지금까지 도움을 받은 환자의 수만 1,807명에
    2022-03-14
  • 전남대, 8년째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이어가
    1천 원을 내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전남대학교에서 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 2015년 3월 시작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학생이 1천 원을 부담하면 학교(대학발전기금)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각각 1천 원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8시 50분 광주 캠퍼스 제1학생회관 식당과 전남 화순 캠퍼스(의대
    2022-03-14
  • 지스트, 복합처방 약물 부작용 예측 기술 개발해 '주목'
    약물 간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남호정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발현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과 약물 간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빠른 치료 효과를 위해 여러 약물을 처방받아 함께 복용하는 경우, 약물 간 상호작용 과정에서 간섭이 발생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연구들과 비교해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호정 교수는 "복합 약물 처방에 따른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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