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국제식품전 개막...남도식품 주목
    국제식품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주 국제 식품전이 오늘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27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발효식품과 전통식품, 세계 각 국의 조리기구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이번 행사기간 각각 홍보관을 설치해 지역의 전통 식음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2-11-15
  • 노벨평화상 트린다드박사 전남대 강연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적 협력활동으로 미국 앨고어 부통령과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한 세르지오 트린다드박사가 전남대학교에서 강연했습니다 트린다드박사는 오늘 강연에서 지구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어 경제, 사회, 환경 등 모든 사회 분야에서 저탄소정책 등 기후변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1-15
  • R)단일화 협상 중단, 민심 돌아서나
    야권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야권 두 후보가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 모두 민심이 돌아서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도 호남 눈치를 살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대통령 후보 등록 시한이 임박하면서 단일화 방식과 국민 여론 동향에 신경전이 날카롭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일단 단일화 협상은 중단됐지만, 호남 여론의 추이를 살피며 숨고르기 들어갔습니다
    2012-11-15
  • R)제멋대로 근무 선거부정감시단-단독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부정 감시단원들이 광주에만 80명이 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들의 근무 태도가 영 엉망입니다. 선거부정감시 업무는 뒷전이고 그저 시간 떼우기식으로 딴전을 피우고 있는 장면이 저희 kbc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광주의 한 공공 도서관 열람실. 빨간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소파에 앉아 이어폰을 꽂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감
    2012-11-15
  • R) "영광원전 안전 촉구" 주민 반발 확산
    잇따라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영광 원전을 놓고 주민들이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2천여 명은 오늘 대규모 집회를 열고 가동 중인 원전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3-4초(장소 자막만) "영광원자력발전소 1호기부터 6호기까지 가동을 즉각 전면 중단하라." 성난 영광주민들이 영광 원전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방호복과 안전헬멧을 착용한 허수아
    2012-11-15
  • R)골프공 날라드는 도로 안전 외면
    골프공이 자동차 전용도로로 날아들어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보도, 어제 이시간에 해드렸는데요. 사고 예방 대책이 여전히 엉망입니다 큰 사고가 나야 문제가 바로잡아 질지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골프공이 인근 도로로 넘어오면서 자칫 대형 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순천의 한 골프장. 골프공이 계속해서 도로로 날라들고 있지만 안전 조치는 그물망 뿐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골프공이 넘어오는
    2012-11-15
  • R)전남대 총장 후보자 표절 의혹 맞제소
    불법 선거운동으로 총장 재선거까지 치른 전남대학교가 이번에는 총장 1, 2 순위 후보자들의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교육부의 총장 인준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대학교 총장 선거에 또다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 교수의 논문들에서 잇따라 표절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2일 한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된 지병문 교수의 논문에 문
    2012-11-15
  • R기획8] 혈세만 낭비한 인공해수욕장
    지방비와 국비 등 예산 낭비 사례를 집중 보도하는 순서, 오늘은 그 8번쨉니다. 수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돼 조성된 전남지역 인공해수욕장 2곳이 기능을 잃고 쓸모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사전점검 없이 처음부터 장소를 잘못잡고 무리하게 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입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의 두바이를 꿈꾸며 국비 83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내 인공해수욕장입니
    2012-11-15
  • 안철수후보 부인 친정서 민심행보
    안철수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오늘 친정인 여수와 순천,광양 지역을 돌며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 교수는 오늘 오전 모교인 여수 동초등학교 1일 교사로 나선데이어 순천의 어린이 마을과 광양시 중마시장을 방문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등 민심잡기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김 교수는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야권단일화에 합의한 이후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전주,목포,나주 여수와 순천,광양등 호남권을 집중적으로 돌며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2-11-15
  • 광주시교육청 청사이전 재추진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백지화됐던 청사 신축 이전을 다시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현 청사가 지난 88년 건립돼 낡고 좁은데다 선수촌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혼잡까지 예상된다며 내년 7월부터 2016년까지 512억원을 들여 청사를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자산매각과 교과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청사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2012-11-15
  • 내일 아침 쌀쌀, 밤 늦게 비 시작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 낮 기온이 16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장성의 최저 기온이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 보다 조금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 아침까지 20~40밀리, 많은곳은 60밀리 정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1~3m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2-11-15
  • 김원섭 14억 유동훈 7억5천 FA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원섭, 투수 유동훈과 FA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아는 김원섭과 3년간 계약금 5억원에 연봉 3억원 등 총액 14억원, 유동훈과는 2년동안 계약금 3억원에 총액 7억5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올해 FA를 신청한 소속선수 3명중 이현곤을 제외한 두명과 계약을 맺은 기아는 오는 17일부터 타구단 소속 FA 선수들과 협상에 나섭니다.
    2012-11-15
  • 다문화가정 22가구 82명 친정방문
    광주지역에 사는 다문화가정 22가구 82명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지원으로 고향을 방문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필리핀 9가구, 베트남 4가구, 중국 3가구 캄보디아 2가구 등 22가굽니다.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5천만원을 기탁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2012-11-15
  • 광주시,저소득층 월동난방비 지원
    겨울철을 맞아 광주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월동생계비와 난방비가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종합사회복지관 , 장애인 이용시설, 노인복지관 등 8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한곳당 150만원에서 60만원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저소득층 월동생계비로 천세대에 세대당 20만원씩 총 2억원을 자치구 추천을 받아 지원합니다.
    2012-11-15
  • 광주서 기독교교단협의회 집회 개최
    광주시 기독교교단협의회는 어제부터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기독교인 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를 주제로 복음화 대성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참가자 만 명이 만원씩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만 만세운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2-11-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