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원섭,
투수 유동훈과 FA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아는 김원섭과 3년간 계약금 5억원에
연봉 3억원 등 총액 14억원,
유동훈과는 2년동안 계약금 3억원에
총액 7억5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올해 FA를 신청한 소속선수 3명중
이현곤을 제외한 두명과 계약을 맺은
기아는 오는 17일부터
타구단 소속 FA 선수들과 협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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