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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순천등 KTX역세권 개발 추진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권 3대 도시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KTX 역세: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가 구상 중인 KTX 역세:권 개발 대:상지역은 여수권 100만 제곱미터와 순천권 64만, 목포권 41만 제곱미터로, 여수권은 산:업과 주:거를 연계하는 신거:점 지구로, 순천은 복합 역세:권, 목포는 원도심 다중 복합 교류지구로 각각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1월까지 관련 용:역을 마치고 정부의 역세:권 개발계:획 지구 지정을 받은 뒤, 2014년부터 본격 개발에 나설
    2012-10-29
  • 집 나간 동거녀 납치*감금한 40대 붙잡혀
    폭행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 동거녀를 감금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두: 달전 집을 나간 동거녀 49살 송모씨를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발견해 차에 강:제로 태운 뒤, 10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협박한 혐의로 4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10년 동안 사:실혼 관계에 있던 김씨의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리다, 지난 8월에 집을 나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2-10-29
  • 전기요금 35% 인상에 도시철도기관 반발
    한:국전:력공사가 다음달부터 도시철도 전:기요:금의 35% 인상을 예:고하면서, 관련 기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한:전이 지난 8월 약관 변:경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35% 인상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심:한 재정적 압박은 물론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4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들은 약관 개정의 부당성에 대:한 시: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요:금 납부 거:부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2-10-29
  • 한전 나주연수원 3월 착공
    한:전 KPS 나주연:수원이 당초 계:획보다 면:적을 절반 정도 줄여, 내년 3월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한:전 KPS 나주연:수원의 전체 부지를 5만 천㎡에서 3만 7천㎡로 줄이고, 건:축 면:적은 2만 천㎡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처럼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은 개발에서 제외하라는 환경부의 의:견을 나주시가 수용한 데 따른 겁니다.
    2012-10-29
  • 전남도 지방세 580억원 초과징수
    전라남도의 지방세가 당초 목표치 보다 580억원이 초과 징수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올 연말까지 7천 3백억여 원의 지방세가 걷힐 것으로 보여, 당초 예:상보다 8.6%가 많:은 580억원이 초과 징수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방세가 많:이 걷히는 것은 여수박람회와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로 건:물 신축과 주:택 거:래가 늘어난데다, 차량 등록도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12-10-29
  • 노인 무료급식 지역별 차이 커
    노:인 무료 급식의 가격과 질이 전남 각 시:군 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선 시:군의 무료 급식 대:상 노:인 수는 만 천여 명으로 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데, 함평 등 8개 시:군은 한 끼당 급식 단가가 2천원에 불과한 반:면, 영암은 3천 5백원으로 75%나 차이가 났습니다. 급식 제공 일수도 담양과 구례 등 10개 지역은 일주일에 한두 번인 반:면, 목포와 여수 등 10곳은 주당 5~6회로, 지역별 차이가 컸습니다.
    2012-10-29
  • R)추억의 거리 말뿐인 관광명소화
    얼마 전 충장축제가 끝난 뒤, 광주시 동구청은 추억의 거리를 상시 운:영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내:용물도, 찾는 사람도 없:어 썰렁하기만 합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축제기간 관람객들로 시끌벅적하던 충장로추억의 거리에 지금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DJ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잠기게 했던 다방은 적막감이 감돕니다. 스탠드업-정경원 "동구청은 추억의 거리 상설화를 선언했지만, 축제가 끝난 지금 이곳은 소품없이 세트만 덩그러니 놓여
    2012-10-29
  • R)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추진
    해:방 직후 좌*우 이:념 대:립으로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여순사:건이 발생한 지 64년이 지났습니다. 억울한 죽음과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손:해배상 소송과 특별법 제:정 등이 뒤:늦게 추진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1964년 10월 여수와 순천등 23개 지역에서 10만여명이 희생된 여순사건. 가족이 학살되고 좌익으로 몰려 고통스런 삶을 살았던 여순사건 후손들이 64년만에 손해배상소송에 나섰습니다. 억울하게 숨진 영령들에게 합동 위령제를 통해 소송 시작을 알리고 다음달 19일까지 손
    2012-10-29
  • R)택시 카드결제 느는데 지원은 없어
    요즘 카드 안되는 곳 찾기 힘들죠, 그런데 택시는 아직 예:욉니다. 적:쟎은 설치비와 수수료를 이:유로, 광주지역 택시 5대 가운데 1대 만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광주와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출장이 잦은 전씨는 택시를 자주 이용합니다. 출장비 정산 등을 위해 서울에서는 택시요금을 카드결제 하지만 광주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전석희/서울시 상도동 최근 신용카드 뿐아니라 교통카드로도 택시요금 결제가 되면서 카드결제 택시를 이용하려는 승객이 늘고 있습니다
    2012-10-29
  • R)"층간 소음 때문에..." 윗층 주민에 흉기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윗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빚어진 일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1층 주민 42살 김 모 씨가 윗층에 사는 33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옆구리를 흉기에 찔린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 김씨는 오후 3시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병원에서 붙잡혔습니다. 싱크-경찰 관계자/"자기가 그래놓고 (피해자를) 병원에 데리고
    2012-10-29
  • 세계비엔날레 협회 창설 합의
    세계 비엔날레협회가 창설됩니다.오늘저녁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세계비엔날레 대표자회의에서 50개 나라 70여 명의 비엔날레 대표자들은세계비엔날레협회를 창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협회 창설을 위해 대륙별 대표자들로 이뤄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남미 1곳과 유럽 2곳에서 개최의향을 밝힌제2회 세계비엔날레대회 개최지도 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2-10-29
  • 문화재단 간부 , 광주시 공연지적에 불만
    광주문화재단 간부가 광주시 행정에군부독재 망령이라는 표현 등을 써가며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재단 선모 실장은 최근 페이스 북에 올린 글에서문화재단의 ‘임을 위한 행진곡’ 공연이 문제가 있다는 광주시 내부의 지적을 군부독재 망령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광주시는문화재단 공연과 사업에 대해 지역 내 비판이 있어, 개선안을 고민하고 있는데이를 군부독재 망령으로 규정해 유감스럽고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2012-10-29
  •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 탄생 100주년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윤학자 여사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는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윤학자 여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오늘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 윤 여사의 뜻을기리기 위해 유엔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일제시대 조선총독부 관리의 딸로 태어난고 윤여사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한 뒤고아원인 목포공생원을 운영하며 전쟁고아3천명을 거두는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2012-10-29
  •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인 비리 28명) 모두 유죄)법원이 광주시 총인 시설 비리로 기소된 28명 모두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공무원 등 9명은 최고 3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2.(나로호) 11월 9~24일 발사)발사가 연기된 나로호가 다음달 9일에서 24일 사이에 발사됩니다. 고무링 파손은큰 문제가 아닌것으로 확인됐습니다3.(사채빚에 탕진...잔고 무일푼)76억원을 횡령한 여수시 공무원이 부인의사채빚과 부동산 구입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금 잔고는 무일푼이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4.(층간 소음 문제로 흉기 휘둘러)아파트 위 아래
    2012-10-29
  • 노희용 전 문화실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
    노희용 전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이 광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노 전 실장은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풍부한 시정 경험을 살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심장부인 동구의 부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실장은 동구청사를 주민청으로 이름을 바꿔 열린 구정을 실현하고, 전당권역 활성화를 위해 여행자 숙소인 게스트하우스와 문화 민박촌, 문화 예술마을을 건립해, 동구를 체험과 교육*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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