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윤학자 여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는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윤학자 여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 윤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유엔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관리의 딸로 태어난
고 윤여사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한 뒤
고아원인 목포공생원을 운영하며 전쟁고아
3천명을 거두는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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