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사흘째 광주와 전남 금메달 이어져
전국체전 사흘째인 오늘 수영과 육상, 양궁 등에서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는 광주체고 김지현 선수가 배영 50미터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멀리뛰기에서 김덕현, 정주영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오늘 하루 금 6개, 은 5, 동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자양궁 여고부 최미선 선수와 육상 해머던지기의 김석일 선수가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금메달 10개와 은 7, 동메달 16개를 보탰습니다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