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주민발의 학교자치 조례안 논의
전국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학교자치 조례안이 광주시의회에 접수돼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하지만 교원단체 간, 시의회 의원들 간 입장 차이가 커서 조례안의 원안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민 만7천991명이 발의한 광주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안입니다.(cg) 각 학교에 교사회, 학생회,학부모회,직원회 등 4개 자치기구를 두도록 돼 있습니다.(끝)학교 예산을 편성할 때 학생회와 학부모회 의견을 듣는 조항이 있고 교장이 인사위원회 결정과 다르게 인사를 할 경우 교무회의에 보고해야 합니다.조례안이 통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