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위행위로 징계 받은 전남대
교수들의 건수와 사례가 국립대 가운데
세번째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징계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 전임교원 징계대상은 2009년 5명, 2010년 8명, 지난해 6명 등 모두 19명으로 부경대 22명과 경북대 21명에 이어
전국 국립대 가운데 세번째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비위사건이 교수개인의
논문 심사 직무와 관련한 뇌물수수, 학생 성희롱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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