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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정체불명 CCTV, 경찰 수사 중
    광주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 절도범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CCTV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CCTV가 설치된 것을 집주인 38살 김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을 틈 타 누군가가 번호키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10-02
  • 광주세계아리랑축전 5일 개막
    2012 광주 세:계 아리랑축전이 모:레 개막됩니다. 빛의 아리랑, 상생*평등*자유를 주제로 한 광주 세:계 아리랑축전은 모:레 광주시:민 6백 명이 참여하는 고싸움 놀이를 시:작으로 7일까지 사흘간 명창 송순섭과 YB, 한영애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경:연 대:회가 펼쳐집니다 총:감독을 맡은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이 직접 창:작, 연:출한 빛고을 아리랑은 6일과 7일 두 차례 공연됩니다.
    2012-10-02
  • R) 지역 저축은행 빨간불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의 홍역을 치른 저축은행 1년 가계부가 공개됐습니다. 지역에서는 한곳의 저축은행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3곳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회계 현황 분석결과 여수에 본점을 둔 골든브릿지 저축은행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본금을 모두 까먹은 상황으로 돌발상황시 외부에서 돈을 구하지
    2012-10-02
  • R)8시뉴스 기상센터 10.02 화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한낮에는 가을볕이 따듯합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오늘 밤사이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엔 10도에서 17도사이로 쌀쌀하겠습니다. 내륙일부지방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최저: 10~17// 최고 23~26) 예상일기도 보시면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을
    2012-10-02
  • 광주시 박막태양전지 제조 1억불 투자협약
    광주시가 CIGS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공장과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는 유연형 기판 기술을 보유한 미국 솔로파워사의 한국내 독점권을 가진 씨티아이와 협약을 맺고, 평동 외국인 투자지역 임대부지에 올해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공장과 연구소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 보다 효율과 생산비용에서 장점을 가진 제품으로 시설이 들어서면 광주의 태양광 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10-02
  • R)정원, 도시를 진화시키다(보도특집)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2)로 꼭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순천정원박람회 D-200일을 맞아 유럽인들의 정원문화를 현지 취재해 방송하는 보도특집 정원, 도시를 진화시키다를 오늘 밤 방송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프랑스의 항구도시 낭트. 100년 전, 녹지를 보존하자는 도시계획은 경제발전이 우선이라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끈질긴 설득으로 지금은 유럽을 대표하는 환경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싱크-프레데
    2012-10-02
  • 광주시 성폭력 추방 네트워크 가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민.관.경 총력 네트워크가 가동됩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성폭력 예방 대책회의를 갖고, 아동안전 지도 제작과 방범 비상근무, CC-TV 확충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자치구별로 성폭력 추방 시민협의회를 구성해 성폭력 추방 범시민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2012-10-02
  • R)(집중2)전남, 전국 최악의 노인 생활 지표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지역 노:인들의 소:득 수준 등 생활 여:건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80살 이 모 할머니는 3년전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았지만 일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벌이가 없으면 병원비 마련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싱크-이 모 할머니 "(돈이) 없으니까 가지, 일하다 죽을 망정 가야지 어쩌겠어요. 그래서 하루 이틀 나가지 얼마나 또 나가겠어요." CG 전남에사는 65세
    2012-10-02
  • R)징검다리 연휴 귀경행렬 이어져
    징검다리 연휴로 추석 귀경길이 분산되면서 각 고속도로와 국도가 어제보다 한결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한때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졌지만 밤이 되면서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사흘간의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도 귀경 행렬은 이어졌습니다. 오전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고속도로는 오후 들면서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후 한 때 요금소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이 5시간, 목포에서 서서울이 5시간 30분 까지 소요됐
    2012-10-02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태풍에 훼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태풍 볼라벤으로 크게 부서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신안 하의도에 있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가운데 본체와 사랑채, 추모관, 관리사무소 등 4개 동의 초가 지붕이 바람에 날려갔고, 본채 앞쪽 벽면이 훼손되는 등 태풍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생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박준영 전남지사는 필요한 비용을 긴급 지원해 복구에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10-02
  • 목포시향, 한국 대표로 국제 음악행사 참여
    목포 시립교향악단이 일본 동경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2 아시아 오케스트라위크에 한국 대표 교향악단으로 참가했습니다. 일본문화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목포시향은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와 차이콥스키의 심포니 등을 연주해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예술의 전당이 개최하는 전국 교향악축제에 2년 연속 참가하는 등 품격 높은 교향악단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에 예향의 도시 목포를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2-10-02
  • 내년부터 광주시 음식물 쓰레기 자체 처리
    광주시가 내년 5월부터 관: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전량을 자체 처:리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초에 착공한 하루 처:리 용량 300톤 규모의 유촌동 제2 음:식물 자:원화 시:설이 내년 4월 쯤 완공됨에 따라, 광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모두를 자체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광주시는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470톤 가운데 100톤은 화순 등 외:부에서, 200톤은 민간 음:식물 사료화 사:업소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2012-10-02
  • 정원박람회 참가국 방문 잇따라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해외 참가국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개막 2백일을 앞둔 가운데 지난달에는 일본 사가현과 세이셀 공화국, 태국 왕립원예협회의 정원조성 관계자들이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찾은데 이어 네덜란드 벤로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방문해 네덜란드 정원의 조성 현장등을 살펴보고 국가의 날과 문화행사 참여 방법 등을 논의한데 이어 았습니다. 순천시는 각국의 정원 조성 참여가 해외 관람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10-02
  • 자녀들 모인 집에서 70대 노인 목 매 숨져
    오늘 오전 9시 반쯤 고흥군 점암면의 한 주택에서 71살 A 씨가 처마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A 씨가 명절을 맞아 집에 모인 자녀들이 자고 있던 사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01
  • R)짧은 연휴... 아쉬움 남은 귀경길
    이번 추석 연휴는 사흘밖에 안 돼 가족들의 정을 나누기에는 아쉬움이 많으셨을 겁니다.짧은 연휴를 뒤로한 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가족들의 아쉬움, 정경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아들이 떠날 시간이 가까워지자 어머니의 손이 바빠집니다.쌀이나 밑반찬은 물론 선물받은 과일까지 아들에게 남김없이 챙겨줍니다.싱크-"엄마 드셔야죠" / "너무 많으니까 나눠 먹어야지, 엄마 아빠가 다 먹겠니."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이제 부모님의 몫으로 남기고 떠나야하는 자식들도 발걸음이 무겁습니다.인터뷰-류희창/ 귀경객"복구 다 못 해 마음이 아프다"부모님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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