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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광주 여고생 성폭행범 검거
    지난 6일 밤 광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어젯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길을 가다 부딪쳤다는게 이:유지만, 석연챦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대에서 광주 여고생 성폭행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용의자는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굳게 입을 다문 채 승합차에 탑승했습니다. 싱크-임 모 씨/광주 여고생 성폭행 용의자 "계획적이었습니까 충동적이었습니까?" "..............." "피해자 가족들에게 하실
    2012-09-18
  • 장성 백양사 주지 진우 스님 임명
    장성 백양사 주:지에 직무대:행을 맡아 온 진우 스님이 임:명됐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진우 스님을 백양사 주:지로 임:명하고, 백양사의 정:상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양사는 지난 5월 도박 파문에 이어, 종정 명의의 글을 둘러싼 진위 논란으로 주:지의 직무가 정지되는 등 파행을 빚어 왔습니다.
    2012-09-18
  • 광주교육청 수완지구 학생 예측 실패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예:측을 잘못해, 파행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희곤 교:육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한 시:정질의에서, 수완지구의 실제 취:학 학생 수가 교:육청이 예:측했던 것보다 2배나 많:아, 과:밀 학급과 학교 증축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 이:후에 문을 연 8개 초*중학교의 학급 수가 개교 당시보다 55개나 늘어 났는데, 늘어난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컴퓨터실과 음악실, 미:술실 등이 없:어져
    2012-09-18
  • 광주시 구청지원 교부금 12% 줄어
    광주시가 최:근 5개 구청에 통보한 내년도 재원 조정 교부금이 천 6백 억여 원으로, 올해보다 12.4 %가 줄:었습니다. 자치구 별로는 북구가 가장 많:은 64억 원이 줄:었고, 남구와 광산구가 각각 51억과 43억원, 동구와 서구는 40억 원과 35억원 씩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교부금이 준: 것은 당초 취:득세의 70%였던 재원이, 재산세나 자동차세 등 보:통세의 22%로 바꼈기 때문입니다.
    2012-09-18
  • 지역화합특위 구성 주목
    새누리당이 지역화합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 방향이 주:목됩니다. 새누리당은 지역 간 화합을 위:해 남경필 의원과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을 공:동 대:표로, 모두 18명으로 지역화합 특위를 구성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은 지난 2004년 정의화 의원을 위원장으로 지역화합 특위를 만들어, F1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탰고, 광양만권의 영*호남 시:군들을 통:합해 가:칭 섬진강시를 만들자고 제안한 적이 있어, 이번 특위가 광역 광양만권 통:합론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2012-09-18
  • R) 온정의 손길 이어져
    한 달 사이 3차례나 불:어 닥친 태풍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찢기고, 부서지고, 떨어지고. 한달 동안 무려 3차례나 찾아온 태풍으로 광주 전남의 피해액은 1조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지역의 시름이 커지자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윤호 전무는 광주 * 전남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KBC 광주방송을 찾아
    2012-09-18
  • R)과수낙과*양식장 피해 적었다.
    태풍 산바가 예:상보다 경남 쪽으로 치:우치면서, 지난달 볼라벤 때 보다는 광주*전남지역의 피:해가 적:었습니다. 과:수원과 양:식시:설이 밀집된 전남 중*서부지역을 비:켜 가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태풍 산바의 파도에 밀려 양식 시설이 해안가에 밀려 왔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피해가 적어 태풍에 긴장했던 어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인터뷰-김용덕/완도 양식업자 배 과수원에서는 낙과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태풍에 큰 피해를 입어
    2012-09-18
  • R) 제20회 임방울 국악제 대상 노해현씨
    광주 출신의 노해현씨가 서른 살의 나이로 제20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최:연소 명창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특히 장:관상과 참여자가 늘면서, 대: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싱크.춘향가 中 오리정 이별대목 판소리 강산제 춘향가의 이별대목을 부른 노해현씨는 심사위원 7명 가운데 3명으로 부터 만점에 가까운 99점을 받았습니다. 만 서른살부터 대회출전이 가능한 명창부 경연에 처음 나서자마자 고향인 광주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할머니의 권유로 7살에
    2012-09-18
  • 광주 자살률 감소
    광주시의 자살률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지난 2010년 10만 명당 30.7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다섯번 째로 높았던 광주의 자살률이, 지난해에는 26.1명으로 줄어 서울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구의 경우,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면서 자살률이 19%나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9-18
  • 광주 여고생 성폭행 계획적 범행 드러나
    광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임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임 씨는 성:폭행을 할 목적으로 다른 여성을 뒤:쫓다가 실패한 뒤, 여고생 A양을 발견하고 길에서 주:운 나뭇가지를 흉기로 위장해 성:폭행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임 씨는 자수한 뒤 처음에는 산:책을 하다가 A양과 어깨를 부딪혔는데, 사:과를 하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09-18
  • 美측“기술검증 성공”..험난한 소송예고
    한미합작사업 갬코의 기술테스트를 놓고 광주시와 미국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격렬한 법적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미합작사업 미국측 업체인 ‘k2AM’의 ‘브리튼 리’ 대표는 광주시의회에 보낸 이메일에서 LA 기술테스트에 투입된 장비 3대가 모두 기술검증을 통과했고, 광주측 엔지니어 3명도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며 실패로 규정한 광주시와는 정반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술검증 결과를 놓고 광주시와 미국측 업체가 상반된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광주시가 싱가포르 국제중재원에 신청할 위약금 관련 중재에서도
    2012-09-18
  • 태풍특보 해제, 낮 최고 25도
    제 16호 태풍 산바가 지나가면서 지역에 내려졌던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3도~25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내일까지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내일까지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으로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012-09-18
  • 라디오]광주 여고생 성폭행범 자수
    광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열하루 만인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일 광주 광산구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귀가하는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2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길을 가던 중 피해 여학생과 어깨가 부딪혔지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지나가자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2-09-18
  • 광주 * 전남 미수령주식 680만주, 80억 원
    광주*전남지역에서 아직 받아가지 않은 주식이 8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 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광주*전남지역의 미:수령 주식이 680만주, 80억 원으로, 이 가운데 태풍 피:해가 컸:던 완도가 5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지역 주:민의 미:수령 주식이 많:은 것은 완도 전복 주식회:사에 투자해, 무상 증자나 주식 배:당으로 신주가 배:정됐지만, 이를 알:지 못:해 받아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12-09-18
  • 자치구 교부금 비율 조정 반발
    광주시가 취득세 70%를 자치구에 지원하던 재원조정 교부금을 보통세의 22%로 조정하기로 하자, 자치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5개 구 공무원 노조는 최근 입법 예고된 자치구 재원 조정 조례 개정안이 내년 1월 부터 시행되면, 각 자치구 별로 1년에 40~50억원 씩 모두 250여 억원이 줄어 들어 열악한 구청의 재정난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 노조가 1인 시위와 집회 등을 펼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시는 다른 광역 자치단체보다 여전히 지원 비율이 높다며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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