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사이 3차례나 불:어 닥친 태풍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찢기고, 부서지고, 떨어지고.
한달 동안 무려 3차례나
찾아온 태풍으로 광주 전남의 피해액은
1조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지역의 시름이 커지자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윤호 전무는
광주 * 전남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KBC 광주방송을 찾아
5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인터뷰> 최윤호 / 대한건설협회 전무
또 지역 건설업체를 대표해 전남건설협회가 천 5백만 원을 내놓은 것을 비롯해
광주건설협회와 광주 * 전남주택건설협회도
각각 5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인터뷰> 김영구 / 전남건설협회 회장
지난 4일 부터 희망을 나누는
성금 모집을 시작한 kbc 광주방송에는
호반건설 5천만 원, 광주은행 천 만원
광주상공회의소 3백만 원 등 각계
각층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억 8천만 원에 이르는 성금을
모은 kbc 광주방송은 이달말까지
성금 모집 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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