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문화광주>광주 시내 곳곳이 전시장
라운드테이블을 주제로 한 2012 광주비엔날레는 용봉동 전시장과 함께 무각사, 광주극장, 대인시장 등 광주시내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무대가 넓혀지면서 작가들과 시민의 소통 기회가 많아졌습니다.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무각사에는 불교적 정신, 만남과 인연 등 잠시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작업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청학/무각사 주지"현대 불교 종교라는 것이 그 시대 사람들하고 함께 소통하면서, 함께 사유하면서,함께 보고 그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여덟 개 작은 명상의 방들을 하나로 이어서 구성한 아주 작은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