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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완도 해역 항해 위험물 조사나서
    국립해양조사원이 진도와 완도 해역의 항해 위험 요소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완도와 진도 인근 해역에 대형 선박의 통항이 잦지만 해도가 90년대 이전에 측량돼 정확성이 떨어진다며 이달부터 항해 위험 요소에 대한 정밀 조사에 들어갓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국립해양원은 암초와 간출암 등 항해 위험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선박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항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2012-08-04
  •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 개막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군락지인 장성 축령산에서 산소축제가 열렸습니다.축제 첫 날인 오늘 축령산 산소 음악회를 비롯해 오카리나와 요델 공연 등이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은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금관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2-08-04
  • 여수엑스포서 세탁물 훔친 외국인 2명 덜미
    여수 세계엑스포장에서 세탁물을 훔친 외국인 종사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여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9시 30분쯤 엑스포타운의 한 세탁소에서 200만원 상당의 세탁물을 훔친 혐의로 벨기에인 29살 B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의 세탁물들을 가지러 갔다가 장난삼아 나머지 세탁물도 전부 들고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2012-08-04
  • 휘발유,경유 전국평균보다 싸
    광주지역의 휘발유와 경유,LPG 가격이전국 평균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광주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1,911원으로 전국 평균인 1,934원보다 23원이 쌌고, 경유도 1,744원으로12원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LPG 가격 역시 리터당 1,009원으로전국 평균인 1,043원에 비해 34원이 싸게공급되는등 차량용 연료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2-08-04
  • 폭염 특보 16일째... 피서 인파 몰려
    8월의 첫 주말인 오늘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37.3도, 광주가 36.8도를 기록하는등 폭염이 16일째 이어졌습니다오전부터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게속된 가운데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오늘 하루 8만5천여명의 피서객들이찾아들었으며 황룡강 주변과 광양 백운산계곡에도 이른 아침부터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넘쳐 났습니다오늘 밤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일요일인 내일도 광주와 나주,화순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08-04
  • 심야시간 차량털이 40대 붙잡혀
    수 차례에 걸쳐 차량 안에 보관된 물건을 훔쳐 온 40대가 붙잡혔습니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10일 새벽 광산구 고룡동에 세워진 41살 서 모 씨의 차에서 12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해 4월부터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48살 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3
  • 오늘도 폭염 계속...낮최고 36도
    오늘도 광주전남지역은 36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기온이 함평 36도, 광주 35도 등으로이 주일째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낮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오늘과 내일 바다의 물결은 1~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다가 다음주 목요일인 9일부터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2012-08-03
  • 김진우 호투...기아 40승 승률 5할 복귀
    프로야구기아 타이거즈가 김진우의 호투를 앞세워 40승 고지에 오르며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부산경기에서선발투수 김진우가 시즌 5승째를 올리며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2연승을 거둔 기아는 5위로 올라섰고 4위 SK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잠실서 두산과 주말 3연전을 갖는기아는 오늘 첫 경기 선발로 윤석민, 두산은 노경은을 내세웁니다.
    2012-08-03
  • 술 마시고 물놀이하던 40대 숨져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들어간 40대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완도군 생일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45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정 씨가 같은 마을 주민들과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3
  • R)장하다! 기보배 2관왕
    광주시청의 기보배 선수가 또 하나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습니다.어젯밤 광주 시민들은 광주시청 광장에모여 광주의 보배, 한국의 보배를 응원했습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마지막 과녁."우승입니다.."우승 확정 환호 싱크.8년만의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입니다.인터뷰-기보배올림픽 양궁 2관왕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지구 반대편 광주에서도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사흘전 이미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가냘픈 딸이 8강, 준결승, 결승까지 홀로 싸워 이겨내는 모습에 부모의 마음은 자랑스럽고 또 대견하기만
    2012-08-03
  • 8일~10일동안 3천원에 엑스포 관람
    광주시가 여수엑스포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광주시 여수 세계엑스포 방문의 날을 추가 운영합니다.광주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엑스포 매표소에서 광주 시민임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3천 원의 특별 관람권으로 여수엑스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열린 광주시 방문의 날에는 광주 시민 4만 8천여 명이 여수엑스포를 찾았습니다.
    2012-08-03
  • 성 김주한 미국대사 부임 후 첫 광주방문
    성 김주한 미국대사가 부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성 김 대사는 오늘 오후 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으로/ 주한 미국대사의 518 묘역방문은 지난 2천 4년 크리스토퍼 힐과 2천 8년 캐슬린 스티븐스대사에 이어서 3번쨉니다. 성 김 대사는 이에 앞서 강운태 광주시장을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2015년 U대회 성공개최와 국제행사 유치에 미국측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2012-08-03
  • 황지해 정원 광주에 조성
    180년 전통의 영국 첼시 플라워 쇼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씨의 정원이 광주에 조성됩니다.광주시는 광주 출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원디자이너 황지해씨의 작품을 전시할 공원을 내년쯤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장소는 상무시민공원이나 무각사 주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2-08-03
  • 타이틀 + 8/3 주요뉴스
    1.(기보배 2관왕,,,황희태 부상투혼)광주시청 소속 양궁의 기보배 선수가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2관왕에올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목포 출신의 황희태 선수는 부상 투혼에도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2.(곳곳 부실) 사업권 관리도 엉망)농어촌 공사의 물관리 자동화 시스템이 전북과 충남 등 전국 곳곳에서 부실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업권관리 감독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3.(승용차 에어컨 켜고 잠자다 숨져)폭염속에 승용차에서 잠을 자던 60대가질식사했습니다. 장시간 틀어놓은 에어컨때문에 산소량이 줄어 변을 당한
    2012-08-03
  • 해수욕하던 70대 남성 숨져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을 하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고흥군 금산면 연소해수욕장에서 74살 정 모 씨가 가족들과 함께 얕은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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