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차례에 걸쳐 차량 안에 보관된 물건을 훔쳐 온 4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10일 새벽 광산구 고룡동에 세워진 41살 서 모 씨의 차에서 12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해 4월부터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48살 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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