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폴리 공모당선작 발표
    광주의 도심 조형물인 광주폴리의 공모 당선작이 발표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올해로 두번째인 광주폴리 공모전에 출품된 50여개 출품작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의 고홍성,김미희씨의 작품 를 대상에 선정했습니다. 광주폴리는 공모대상작과 아이웨이웨이 작품 등 8개 작품을 올 연말까지 광주도심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2-07-30
  • R)일주일째 장례도 못치러
    갑작스런 사고로 40대 가장을 잃은유족들이 보상을 받기는 커녕 일주일째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원청이나 하청업체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있어 급기야 동료들이 상여 시위까지하고 나섰습니다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입니다. 건설 노조원들이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상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이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45살 김모씨가 30m높이에서 떨어진 배관자재에 맞아 숨졌지만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자 동료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사고발생 일주일이 다 됐지만 원
    2012-07-30
  • CNC 사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
    CN커뮤니케이션의 선거보전금 편취의혹을 수사하던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됐고 CNC 수사 피의자나 참고인들이 대부분 수도권에 거주해 수사 편의와 원활한 증거수집을 위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지청은 또 지금까지 수사결과 선거비용 부풀리기를 통한 국고보전금 편취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7-30
  • 기아 꼴찌 한화에 3연패 충격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꼴찌 한화 이글스에 3연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계속된 타선의 부진 속에 9회 한점을 내는데 그치며 3연패에 빠져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아는 후반기에 2승 4패로 부진하면서 공동 4위인 SK,넥센에 반경기차 뒤진 6위에 머물렀습니다.
    2012-07-30
  • 무더위 계속.. 구례, 지리산 소나기 5~20mm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불볕 더위 속에 늦은 밤이나 내일 새벽 지리산 일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32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고 서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2012-07-30
  • R)기보배 금빛 화살, 광주서 새벽까지 응원전
    광주시청의 기보배가 포함된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 올림픽 7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보배는 내일 개인전 첫 경기를 갖고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배드민턴의 이용대도 혼합복식 2차전을 치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보배 선수의 마지막 금빛 화살이 과녁을 꿰뚫습니다.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지구 반대편 응원단이 모여있던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2012-07-30
  • 광주 전남 무역수지 5개월 연속 흑자
    광주와 전남 지역의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유럽의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출 47억5천만달러 수입 45억5천만달러로 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고 FTA를 체결한 미국과는 흑자, EU는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2012-07-30
  • 광주 죽봉로-옛 송원대 간 도로 개통
    광주시 죽봉로에서 옛 송원대학 자리인 광천 e-편한세상 정문을 연결하는 도로가 내일 개통됩니다. 당초 9월 준공 예정이었던 도로가 한 달 앞서 개통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광천동 버스터미널 주변의 차량 소통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07-30
  • 기상악화, 교차로 신호등 정상신호 운영
    비가 오거나 짙은 안개 등 기상이 나쁠 때 광주시내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점멸신호에서 정상신호로 바뀝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의 14%가 심야시간에 비가 내릴 때 점멸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기상이 나쁠 때에는 점멸신호등이 정상 신호등으로 자동전환되는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도입합니다. 광주 320여개 교차로 신호등은 현재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07-30
  • 광주 하남산단 40% 여름휴가 5일
    광주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의 40%가 여름휴가로 닷새를 쉽니다. 광주 하남산단관리공단이 종업원 50명 이상 70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조사한 결과 닷새가 4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1주일과 사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가 각각 오늘과 모레 닷새동안 단체 휴가에 들어가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두차례 나눠서 닷새간 쉽니다.
    2012-07-30
  • 순천만 CCTV 감시시스템 구축
    순천만 습지보호구역에 CCTV감시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습지보호구역인 해룡면 와온마을에서 별량면 용두마을 해안가 40km 구간에 5억 원을 들여 CCTV 43대를 설치했습니다. 순천시는 CCTV구축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나 어선 도난은 물론 재난사고 예방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07-30
  • 위치논란 목포 인공폭포 정자 빈축
    목포시가 인공폭포에 설치한 정자 위치에 대해 오락가락 행정을 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 시내와 영산호의 전경을 바라보는 조망대 기능을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부흥산 인공폭포 위에 4각정 간이 정자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고 주변 풍경과 어울리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정자를 폭포 뒤쪽으로 옮기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고 나서 주먹구구식 행정과 예산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2-07-30
  • 광주U대회 조직위, 런던올림픽 홍보관 운영
    광주시가 영국 런던올림픽 행사장에서 2015년 U대회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런던올림픽 현장에 마련된 한국 홍보관에 홍보부스를 열었고,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서 3D 기술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각 나라 선수단과 언론인들에게 2015년 광주 U대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2012-07-30
  • 금오도 비렁길 녹색길 베스트10 선정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과 광주 무등산 자락길이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에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여수시 남면 금오도의 비렁길과 광주 동구 무등산 자락 다님길 그리고 울산시 울주군 영남 알프스 하늘 억새길등 우리마을 녹색길 BEST10에 선정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지난 2010년 1차 구간 준공에 이어 올해 2차 구간이 개설된 모두 18.5km의 생태 탐방길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2012-07-30
  • R)여수박람회 피서 백태
    불볕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여수박람회장의 일부 시설이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냉동실과 칼바람이 부는 얼음터널로 류지홍 기자가 안내합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장 국제관에 있는 스위스관의 빙하를 보관하는 냉동실입니다. 4천3백년 전의 태초의 얼음을 전시하기 위한 영하 5도의 냉동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순식간에 무더위를 잊고 추위를 느낍니다. 인터뷰-정의진-울산 미래정보고등
    2012-07-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