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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최고 광주 9.5도, 포근한 날씨 이어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현재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02-24
  • 특성화고 현장 실습, 취업과 연결돼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내실있는 현장 실습을 주문했습니다. 광주 전산고에서 열린 특성화고 현장실습 간담회 자리에서 이 장관은 "현장 실습이 취업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하고 기업은 실습 학생을 저임금 대상의 근로자가 아닌 미래의 인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교폭력과 인권조례, 인성교육 등의 주제를 놓고 이주호 장관과 광주지역 학생, 학부모 등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눈 KBC의 '교육현장 이야기, 함께하는 필통(必通)톡'은 다음달 3
    2012-02-24
  • 순천 정원박람회 소요 예산 또 논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소:요 예:산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순천 행*의정 모니터연대가 순천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명이 당초 순천시가 제시한 사:업비를 훨씬 초과한 1,540억원이 들 것이라고 답해, 적자 운:영을 우려했습니다. 이에대해 순천시는 박람회 토지 가치 1,600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250억 원을 누:락시킨 채 설문조사를 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포함하면 천 억원 대의
    2012-02-23
  • 0223(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공천에만 몰두, 현안은 외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공천에만 매달리면서 지역 현:안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한미FTA 내달 발효, 농민 반발) 한:미FTA 발효가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농민들은 실질적인 대:책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 내달 착공)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가 다음달 여수에서 착공됩니다. (낮기온 11도...봄기운 성큼) 오늘도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12-02-23
  • `사건 개입 의혹` 광주 광산경찰서장 경질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취:임 3개월여 만에 경질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07년 서울 재:직 당시, 재개발사:업 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하던 서대문경:찰서 담당자에게 청탁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산경:찰서 권모 서:장을 광주경찰청 경:무과로 대:기발령했습니다. 권 서:장은 청탁 의혹에 대해 당시 후:배 형사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 조:언했을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2-02-23
  • 오늘 가끔 구름 많음...해안지역에 강풍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9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 먼 바다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2-23
  • R)호남 국회의원 한 목소리 못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굵직한 현:안들이 국회 안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호남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공천을 받는데만 온 정신이 팔려, 의석이 줄어들 위기인 선:거구 획정 문:제도 남의 일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잡니다. 민주통합당의 긴급 의원총회 자리. 선거구 획정 문제를 비롯한 산적한 정치 현안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의 경우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원주 그리고 세종시에 국회의원을 늘리고 영남과 호남에서 의석 하나를 줄
    2012-02-23
  • R)첫 해상 케이블카 다음달 착공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 위를 오가는 케이블카가 다음달 여수에서 착공됩니다. 하지만 오동도 구간이 빠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시설 사업인 여수엑스포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여수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의 해상을 관통하는 케이블카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왼쪽)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인 엑스포 케이블카는 당초 돌산 대교와
    2012-02-23
  • 음식물 제공 후보 지인 등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과 관련해,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예:비후보와 곡성지역 유:권자 8명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음:식물을 제공받은 주:민 8명에 대해서는 음:식값의 30배인 1인당 30여 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달 영광지역 신문과 군:청 게:시판 등 8곳에 특정 예:비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B씨에 대해서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2-02-23
  • 비리의혹 교장 제 식구 감싸기 논란
    전라남도교:육청이 비리 의혹 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횡령 의혹이 제기된 여수 모 초등학교 A 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기로 했지만, 감사가 끝난 뒤 갑자기 입장을 바꿔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교:장을 다른 지역 초등학교로 전:보시켜, 원칙없는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2-02-23
  • 여수시민단체 무공천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민주통:합당에 여수 시*도의원 보:궐선:거의 무공천을 요구했습니다. 여수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민주통:합당이 여수지역 시*도의원들의 뇌물수수와 비리에 책임감을 갖고, 시도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공천한 지방의원들의 비리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2-23
  • 여수산단 사고 고의 누락 경고
    중:화학공장 밀집지역인 여수산:단의 사:고 신고 의:무 조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여수산:단 내 휴켐스 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휴켐스와 남해화학이 정전됐지만,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휴켐스에 경:고했습니다. 이와함께 모든 여수산:단 입주 업체에 사:고 발생시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2-23
  • 교과부 초중등교육법개정 반발 확산
    교:육과학기술부의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반:발 성명에 이어, 전교조 광주지부도 두발과 복장 등을 학교 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한 교:과부의 개정안은 학생인권조례의 발목을 잡고, 역사를 거스르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오늘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이주호 교:과부장:관의 특강 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발표할 계:
    2012-02-23
  • 광주 아파트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광주 남구 주월동에 있는 54살 김모 씨의 아파트에서 김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고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집 안에는 술병들이 놓여있었으며 문은 안에서 잠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혼자 사는 김씨가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가보니 숨져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2-22
  • 여수거북선축제 참여형으로
    여수거북선 축제가 시민 시민 주도의 참여형 축제로 치뤄집니다.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위원회는 여수박람회 직전에 개최되는 거북선축제를 통해 여수박람회 열기 고조와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로 하고 축제 기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 반영과 아이디어 공모 등를 통해 시민 참여와 체험의 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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