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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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시험 종료 "난도, '불수능' 지난해와 비슷"
    2018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이 조금 전인 오후 5시 40분에 모두 종료됐습니다. 이번 수능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와 한문을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수능에는 광주와 전남 85개 시험장에서 3만 7천 9백여 명의 학생이 응시했습니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불수능 논란을 빚은 지난해처럼 어려운 것으로 분석돼, 수능 성적은 올해 첫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17-11-23
  • GIST 우수연구 성과물 전시회 개막
    미래사회를 선도할 첨단 과학 기술 전시회가 열기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가치창출 및 상생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로봇 등을 활용한 우수 연구 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GIST과학스쿨' 특별 강연과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7-11-23
  • GIST 우수연구 성과물 전시회 개막
    미래사회를 선도할 첨단 과학 기술 전시회가 열기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가치창출 및 상생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로봇 등을 활용한 우수 연구 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GIST과학스쿨' 특별 강연과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7-11-23
  • 오늘 수능시험, 광주·전남 3만 7천 9백여 명 응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광주와 전남 지역 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수능 시험에 광주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231명이, 전남은 47개 시험장에서 만 7천718명이 각각 응시했습니다. 국어영역 시험이 치러진 1교시 결시율은 광주가 5%, 전남은 7.40%를 기록했습니다.
    2017-11-23
  • 다시 수능 D-1, 예비소집…수험생 '긴장'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지진 여파로 1주일 연기됐던 수능 시험이 이제 내일입니다. 수험생은 물론 가족분들, 많이 긴장하고 계실텐데요. 무엇보다도 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을 갖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해 시험장과 바뀐 교실을 차분히 둘러봤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학년 4반 화이팅! 수능 대박 화이팅!// 힘찬 응원과 함께 수험생들은 다시 한 번 수능
    2017-11-22
  • [중계차]오늘 수능, 추워진 날씨…긴장 속 수험생 입실
    【 앵커멘트 】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이 잠시 후 치러집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선 모두 85개 시험장에서 3만 7천 9백여 명이 응시할 예정인데요. 부쩍 추워진 날씨가 걱정입니다. 시험장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광덕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각이 7시 ()분쯤이니까, 입실까지는 앞으로 ()분 정도 여유가 있는데요. 아직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서두르는게 좋겠
    2017-11-22
  • 수능 D-2, 내일 예비소집…바뀐 교실 확인해야
    【 앵커멘트 】 포항 지진 사태로 일주일 미뤄진 수능 시험이 모레(23일)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내일(22일) 예비소집에 참석해, 지진 대피 교육과 함께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특히 바뀐 교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내일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만 7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능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기존에 배정받은 시험장으로 가면 되는데, 부정행위를 우려해 시험을 치를 교실은 바뀝니다. ▶ 인터뷰 : 장광재 / 한국대학교
    2017-11-21
  • 수능 D-1, 오늘 예비소집…바뀐 교실 확인해야
    【 앵커멘트 】 지진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수능 시험이 내일(23일)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반드시 오늘(22일) 예비소집에 참석해, 지진 대피 교육과 유의사항 등을 숙지하고, 바뀐 교실을 확인해야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만 7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능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기존에 배정받은 시험장으로 가면 되는데, 부정행위를 우려해 시험을 치를 교실은 바뀝니다. ▶ 인터뷰 : 장광재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위원 - "지난주
    2017-11-21
  •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학생 참여 보장
    【 앵커멘트 】 13개월째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6년 만에 총장 직선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신임 총장 선거를 앞둔 목포대도 직선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지역 대학가에 총장 직선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교대는 최근 교수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총장을 직선제를 통해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1년 간선제 도입 이후 6년 만입니다. ▶ 인터뷰 : 고재천 / 광주교대 총장직무대행 - "교수회의를 개최해서 규
    2017-11-21
  • 수능 다시 D-3, 수험생 '평상심 유지' 관건
    【 앵커멘트 】 지진으로 미뤄졌던 수능 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이나, 날씨 등 달라진 부분이 많습니다 .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습니다 .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수능 시계는 다시 D-3 입니다. 수험생들은 허탈함은 잊고, 일주일 전 마음 가짐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 인터뷰 : 김범구 / 석산고 3학년 - "시간을 더 받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간에 맞춰서
    2017-11-20
  •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학생 참여 보장
    【 앵커멘트 】 13개월째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6년 만에 총장 직선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신임 총장 선거를 앞둔 목포대도 직선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지역 대학가에 총장 직선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교대는 최근 교수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총장을 직선제를 통해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1년 간선제 도입 이후 6년 만입니다. ▶ 인터뷰 : 고재천 / 광주교대 총장직무대행 - "교수회의를 개최해서 규
    2017-11-20
  • 총장 공석 13개월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
    일 년 넘게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총장 선출 방식을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총장 간선제를 유지해 왔던 광주교대는 교수의회를 열어 기존의 간선제를 폐지하고 교수와 교직원, 학생이 참여하는 직선제를 통해 새 총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직선제로 총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2017-11-20
  • 총장 공석 13개월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
    일 년 넘게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총장 선출 방식을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총장 간선제를 유지해 왔던 광주교대는 교수의회를 열어 기존의 간선제를 폐지하고 교수와 교직원, 학생이 참여하는 직선제를 통해 새 총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직선제로 총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2017-11-20
  • 광주 초·중·고 영재교육, 수학·과학 '쏠림'
    광주의 초·중·고교 영재교육이 수학과 과학 과목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이 공고한 '2018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계획'을 분석한 결과, 내년에 영재교육을 받을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수학과 과학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전체의 76.8%인 2천 100명에 달했습니다. 나머진 발명이나 문학, 예체능 분야를 선택했는데,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영재교육의 정책 방향이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스펙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017-11-17
  • 다시 시작된 수능 시계, 수험생 '긴장감' 고조
    【 앵커멘트 】 수능 시험이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고3생들은 연기된 1주일의 시간이 자신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혼선을 줄이기 위해 수험번호와 시험장은 바뀌지 않지만, 시험을 치르는 교실은 변경됩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능 시계는 다시 일주일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이미 끝났어야할 수능 시험.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등교한 수험생들은 보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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