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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 간판 김국영, 이틀 만에 또 한국新
    【 앵커멘트 】 한국 단거리 육상의 간판인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 선수가 100m를 10.07초에 주파하며, 이틀 전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을 다시 갈아 치웠습니다. 오는 8월 열리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의 기준 기록도 통과하면서,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총성과 함께 출발한 김국영이 중반을 넘어가자 계속해서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 10초 07, 자신이 세운 남자 육상 100m 한국 신기록을 이틀 만에 0.06초 앞당겼습니다. 김국영은 주먹을 불끈 쥐
    2017-06-27
  • 육상 김국영, 100m 10.07 '또 한국新'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이 이틀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국영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100미터 남자 결선에서 10초 0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다시 한 번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 선수 최초로 10초 0대 기록에 진입한 김국영은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인 10초 12도 통과하며, 런던행 티켓도 따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7
  • 육상 김국영, 100m 10.07 '또 한국新'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이 이틀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국영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 100미터 남자 결선에서 10초 0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다시 한 번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 선수 최초로 10초 0대 기록에 진입한 김국영은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인 10초 12도 통과하며, 런던행 티켓도 따냈습니다.
    2017-06-27
  • 리그 최약체 불펜...KIA, 3연패로 1위 수성 '위기'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2위 NC 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두 달 여만에 공동 1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이번에도 불펜이 문제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무리 김윤동마저 무너졌습니다. 기아는 어제(25) NC와의 맞대결에서 넉 점 차로 앞서고 있던 7회 말 1사 1,2루 상황에 김윤동을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앞선 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7회와 8회 홈런 두 방을 맞으며,
    2017-06-26
  • 육상 김국영, 런던 육상선수권 기준기록 도전
    한국 육상 단거리의 간판인 김국영 선수가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준 기록 통과에 도전합니다. 한국 기록인 10초 13을 보유한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은 내일(27일) 정선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에서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미터 기준 기록인 10초 12에 도전합니다. 김국영은 지난 25일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년 전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을 0.03초 단축했지만, 런던대회 기준 기록에는 0.01초 못 미쳤습니다.
    2017-06-26
  • KIA, 2018 신인 1차 동성고 포수 한준수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2018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광주 동성고 포수 한준수를 지명했습니다. 한준수는 키 185cm, 체중 90kg로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데다 유연해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대형 포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를 1차 지명한 건 2001년 타이거즈 구단이 기아로 간판을 새로 내건 뒤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6
  • 리그 최약체 불펜...KIA, 3연패로 1위 수성 '위기'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2위 NC 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두 달 여만에 공동 1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이번에도 불펜이 문제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무리 김윤동마저 무너졌습니다. 기아는 지난 25일 NC와의 맞대결에서 넉 점 차로 앞서고 있던 7회 말 1사 1,2루 상황에 김윤동을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앞선 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7회와 8회 홈런 두 방을 맞으며,
    2017-06-26
  • KIA, 2018 신인 1차 동성고 포수 한준수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2018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광주 동성고 포수 한준수를 지명했습니다. 한준수는 키 185cm, 체중 90kg로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데다 유연해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대형 포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를 1차 지명한 건 2001년 타이거즈 구단이 기아로 간판을 새로 내건 뒤 처음입니다.
    2017-06-26
  • KIA 타이거즈, 타선 집중력 부족...KIA 1:4 NC
    기아 타이거즈 타선이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2위 NC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내줬습니다. 기아 타선은 앞서 두산과의 2경기에서 31점을 뽑아냈지만, 어제(23) NC와의 맞대결에서는 3회와 4회 잇따라 만루 찬스를 놓치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1대 4로 졌습니다. 홈런포도 터지지 않으면서 22일까지 이어온 KBO 리그 역대 최다 타이기록, 21경기 연속 팀 홈런 행진도 마감됐습니다.
    2017-06-23
  • KIA, 3위 두산ㆍ2위 NC와 6연전…불펜 역할 '주목'
    【 앵커멘트 】 두 달 넘게 선두를 지켜온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주 2,3위 팀과 6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불펜의 경기력에 따라, 1위 수성 여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말 3연전, 기아 불펜은 극과 극을 오갔습니다. 17일 경기에서는 한승혁과 김윤동을 앞세운 불펜이 6이닝 무실점으로 한 점차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제는 정반대였습니다. 선발 박진태가 5⅓이닝 7대 3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불펜이
    2017-06-19
  • KIA 선발 팻딘, 5이닝 7실점...KIA 8:9 LG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 팻딘이 또 무너졌습니다. 어제(16) LG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 팻딘은 5이닝 동안 10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를 당했습니다. 타선이 6회와 8회 여덟 점을 뽑아내는 등 뒷심을 발휘했지만, 결국 LG에 8대 9로 졌습니다. 어제 경기를 내주면서 기아와 2위 NC의 승차는 다시 반 경기 차로 좁혀졌습니다.
    2017-06-16
  • 선발투수ㆍ중심타선 '흔들'…KIA, 위태로운 1위
    【 앵커멘트 】 지난 4월 14일 이후 두 달째 지켜온 기아 타이거즈의 1위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흔들리고 중심 타선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2위 NC에 반 경기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양현종에 이어 팻딘까지 무너졌습니다. 토요일 넥센전에 나선 팻딘은 3과 2/3이닝 만에 6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습니다. 5선발로 나선 정용운이 2경기를 잘 막아냈지만 (CG)기아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6월 9경기에서 4.75로 중위권
    2017-06-12
  • 민간 통해 중대한 현안 '정책' 발굴한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인구와 일자리 늘리기, 두 핵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에 나섰습니다. 고령화와 주력 경제 분야의 침체로 전남 인구가 190만 명 선까지 붕괴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나온 고육지책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뉴스 - 전라남도의 인구가 19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정부가 인구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190만 명선이 붕괴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 인구 감소가 전남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2017-06-11
  • '뒷문 불안' KIA, 9회 3실점...KIA 5:7 넥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또 뒷문을 지켜내지 못해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어제(9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5회까지 0대 4로 끌려가던 기아는 6회와 7회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이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결국 5대 7로 졌습니다. 기아는 두 달 동안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3연승을 한 2위 NC에 1.5 경기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2017-06-09
  • <6/9(금) 모닝730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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