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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인물사전]방출 뒤 극적 합류, 2시즌 만에 대반전, 'AVG 0.345' 매서운 폼 터뜨린 KIA 고종욱은 누구?
    ① 프로필 고종욱 | Ko Jongwook. 1989년 1월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 34세. 184cm 83kg 피지컬의 소유자로 굉장히 빠른 발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 때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해 야구를 그만둘까 했지만 한양대에 진학하며 야구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대학에 와서 4할이 넘는 '타격 귀신'의 면모와 홈플레이트에서 1루까지 3.6초에 끊을 정도의 빠른 주력을 보여주며 결국, 2011년 3라운드로 넥센히어로즈의 지명을 받게 되죠. ② 프로생활 첫해 스프링캠프 때부터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당시,
    2023-05-12
  • 골프연습장·썰매장 등 체육시설 차리기 쉬워진다
    앞으로 골프연습장이나 썰매장 등 일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체육시설 관련 사업의 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체육시설업의 신규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이런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이하 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5. 10.~6. 19.)를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현행 법령은 자동차경주장, 실외 골프연습장, 썰매장을 운영하는 체육시설업자에 대해 해당
    2023-05-10
  • "팬퍼스트" 심재학 신임 단장 취임..KIA 도약 계기될까?
    【 앵커멘트 】 비리 논란으로 단장이 이탈한 가운데 시즌을 맞은 KIA 타이거즈에 심재학 신임 단장이 선임됐습니다. "팬퍼스트"를 내세운 신임 심 단장은 KIA 선수 시절 부진했던 아쉬움을 단장의 역할로 갚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재학 신임 KIA 단장의 취임 첫 일성은 '팬퍼스트'였습니다. 선수단 상견례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심 단장은 자신의 야구 철학을 '팬들이 우선인 야구'라고 설명했습니다. ▶ 싱크 : 심재학 / KIA 타이거즈 단장 - "팬들이 가장 저는 퍼스트
    2023-05-09
  • [인터뷰]'팬퍼스트' 심재학 KIA 단장 "선수때 아쉬움 단장 역할로 갚겠다"
    KIA 타이거즈의 심재학 신임 단장이 오늘(9일) 선수단 및 프런트와의 상견례로 공식 일정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심 단장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는 "팬퍼스트"와 "선수육성"을 기조로 밝히며 명문 구단의 기틀을 단단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특히, 선수 시절 KIA에서 못 다 펼친 아쉬움을 단장의 역할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Q. 취임 소감 A. 일단 시즌 중에 좀 어떻게 보면 이례적으로 단장이 돼서 조금 제가 준비할 상황도 아니었고 그러나 조금 부담스럽지만 앞으로 KIA가 지금 달려가야 할 게임들
    2023-05-09
  • KIA 타이거즈 심재학 해설위원 신임 단장 선임
    KIA 타이거즈가 공석인 단장직에 심재학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충암고-고려대를 나와 199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심 신임 단장은 이후 현대와 두산을 거쳤으며, 2004년에는 KIA로 이적해 2008년 은퇴 때까지 선수 생활의 마지막 활약을 펼쳤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프로구단 지도자 생활과 방송 해설위원, 국가대표팀 코치 등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심 단장은 내일(9일) 프런트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2023-05-08
  •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에 심재학 해설위원 선임..구단 정상화 기대
    KIA 타이거즈가 공석인 단장직에 심재학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KIA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심 단장은 충암고-고려대를 나와 1995년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 등을 거쳤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KIA로 이적해 선수 생활의 마지막 활약을 펼쳤으며, 2008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심 단장은 은퇴 이후 프로구단 지도자 생활과 방송 해설위원, 국가대표팀 코치 등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KIA 구단은 심 신임 단장에 대해 "타자
    2023-05-08
  • 셀틱 오현규, 시즌 4호골로 조기 우승 확정 '쐐기'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 선수가 팀의 리그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셀틱은 7일(한국시각)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현규는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이어 후반 35분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려 셀틱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연패를 확정 지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
    2023-05-08
  • "17년 전 학폭의 가해자는 현역 프로야구 선수...담임교사도 학대“
    17년 전 초등학교 때 현재 프로야구 선수인 동급생이 낀 무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고, 이를 수습해야 할 담임교사가 오히려 추행에 가깝게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한울(29)씨는 최근 SNS에 글을 올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6년, 현재 프로야구 선수인 A씨 등에게 따돌림·폭력·모욕 등 학폭을 당했다며 A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가해자들은 "거짓말을 한다"거나 "축구를 못한다"는 이유로 몸과 얼굴을 때리고 욕설했으며 하굣길에도 쫓아와 폭력을
    2023-05-06
  • 우상혁, 시즌 첫 실외대회 은메달..2m27
    우상혁(27·용인시청)이 국내와 국외를 통틀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해 2m27의 기록으로 주본 해리슨(미국·2m32)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우상혁은 지난해 2m33을 넘어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준우승으로 세계 최정상 선수들만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시리즈 출전에 필요한
    2023-05-06
  • [야구인물사전]직구ㆍ슬라이더 구사율 91%의 투피치.. KIA 타이거즈 불펜 필승조, 전상현은 누구?
    ① 프로필 전상현 | Jeon Sang-Hyun 1996년 4월 생으로 올해 만 27세로 182cm 84kg의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오는 6월 복귀 예정인 최원준(2차 1과 입단 동기로 2016년 2차 4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으며 현재 우완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로 상원고를 졸업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보고 자랐으며 롤모델은 오승환, 그의 포커페이스와 자신감을 동경했죠. 때문인지 마운드 위에서도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힙니다. ② 아마추어시절 어려서
    2023-05-05
  • 롯데 잡고 6연승 도전..KIA 상승세 이어간다
    【 앵커멘트 】 지금 이 시각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KIA가 1위 롯데의 9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시즌 초반 최고 빅매치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 중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이 곳에서는 KIA와 롯데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진행 중인데요.
    2023-05-02
  • 이강인, 리그 6호골..라리가서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한국인 선수 최초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강인의 올 시즌 리그 6번째 득점으로, 라리가 입성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6골 4도움)도 작성했습니다. 라리가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한 시즌에 공격포인트를 10개 이상 만든 건 이강인이 처음입니다. 다만,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종료 직전 이냐키 윌리엄스에게 페널티킥으로
    2023-05-02
  • [야구인물사전]'테스형' KIA 소크라테스의 야구인생
    ① 프로필 소크라테스 오렐 브리토 (Socrates Orel Brito) 1992년 9월 출생으로 올해 만 30세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입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중간이름 ‘오렐’은 전 메이저리그 투수 오렐 허샤이저의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만 18세의 어린 나이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억대(a six-figure contract)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었습니다. 당시 이례적으로 큰 계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구단에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던 선수였죠. 그러나 불
    2023-04-28
  • '킹 이강인'..한국인 최초 라리가 멀티골 폭발
    이강인이 프로 데뷔 후 첫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마요르카(스페인)에 역전승을 선물했습니다. 한국시간 24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두 골을 넣으며 마요르카의 3-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후반 11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강인은 카를레스 알레냐가 페털티아크 왼쪽에서 찬 슈팅을 골퍼가 쳐내자 이를 침착하게 밀어넣었습니다. 후반 50분엔
    2023-04-24
  • 이정효 전략 이번에도 통할까? 광주FC 리그 3연승 도전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의 선전으로 축구 불모지였던 광주도 응원 열기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젊은 명장 이정효 감독이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과 알짜 선수들을 이끌며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리그1 5위와 FA컵 16강 진출. 2023시즌 프로축구 개막 두 달이 지난 현재 광주FC가 유지하고 있는 성적입니다. 2부리그에서 이제 막 승격한 팀의 성적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는 상승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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