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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승격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1부 리그 승격을 이끈 이정효 감독과 재계약 했습니다. 광주FC는 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광주FC의 K리그2 우승을 이루며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이 감독에게 오는 2024년까지 팀을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프로 첫 감독으로 데뷔한 이 감독은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과 최다승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두 차례 '이달의 감독상'과 함께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01-19
  • "김민재 적정 몸값 1억 유로" 이적시장 전문가 평가
    리그 이적 첫 해 연일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민재의 적정 몸값이 '1억 유로'라는 전문가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의 축구 기자이자 이적시장 전문가인 치로 베네라토는 이적설이 오르내리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 "바이아웃이 없다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1억 유로(한화 약 1,340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폴리 구단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높이거나 없애는 새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재의 몸값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포르투갈의 매체 포르탈카스카이스도 19일(현지시각) 최근 나폴리가 라이
    2023-01-19
  • 벤투 후임 물색 본격화..이강인 인연 발렌시아 보르달라스 접촉
    대한축구협회가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선임 이후 국가대표 A팀 감독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 가운데 스페인 매체인 카데나 세르는 18일(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가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르달라스는 이강인이 뛰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지난해 6월까지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선수로서는 주로 스페인 3부리그에서 활약한 뒤 1992년 은퇴하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도자로서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결국 빅리그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1993년 3부
    2023-01-19
  • '라이언킹' 이동국 신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라이언킹' 이동국이 축구행정가로 축구계에 복귀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8일)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 위촉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총회 결정으로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와 조병득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이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이동국은 안정환, 고종수와 함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K리그의 르네상스를 이끈 스타 플레이어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출신입니다. 해외 진출 실패와 월드
    2023-01-18
  • '쌀딩크' 박항서,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무료 이용
    베트남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이 박항서 감독에게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이용권을 선물했습니다. 베트남 국영방송 VTC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박항서 감독 부부에게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의 비즈니스 좌석 평생 무료 이용권을 전달했습니다. 베트남항공은 "축구대표팀을 이끈 박 감독이 보여준 헌신, 영광, 승리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밝혔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베트남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2018), 동남아시안(SEA) 게임 축구 우승(2019), 월드컵
    2023-01-18
  • [야구인물사전]193cm가 내리꽂는 150km/h 넘는 강속구..KIA타이거즈 숀 앤더슨은 누구?
    -KIA타이거즈에서 부활 노리는 MLB 유망주, 아도니스 메디나는 누구? 편에 이어서 지난 시즌 꽤나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KIA타이거즈 외인 투수 파노니와 놀린의 재계약 불발은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들을 대신해 들어온 새로운 외인은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 공통점은 우완이자 150km/h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라는 것인데 기교파와의 동행을 마치고 강속구 듀오와의 동행을 선택한 KIA타이거즈. 아도니스 메디나에 이어 두 번째로 숀 앤더슨은 어떤 투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23-01-18
  • 광주FC, '준비된 승부사' 이정효 감독과 재계약 2024년까지 동행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1부 리그 승격을 이끈 이정효 감독과 재계약했습니다. 광주 구단은 오늘(18일) "7대 감독으로 부임해 강등 1년 만에 승격을 일궈낸 이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독 데뷔한 이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만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광주의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K리그2에서 25승 11무 4패를 기록한 광주FC는 리그 역대 최다 승점(86점)과 최다승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이 감독도 1,2부리그를 통틀어 선정하는 '이달의
    2023-01-18
  • 프로배구 전국화 계기 될까? 페퍼저축은행 훈련장ㆍ숙소 광주 이전 추진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광주로 훈련장ㆍ숙소 이전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연고지인 광주광역시로 훈련장과 숙소를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 숙소와 훈련장을 두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이전 문제를 광주시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훈련장과 숙소를 광주로 옮기게 되면 현재 홈 경기장(페퍼스타디움)으로 쓰고 있는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인근 아파트를 임대해 숙소로 쓰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이 끝나는 3월 중순까지 이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광주
    2023-01-17
  • 'K리그 테크니션' 김보경, 전북 떠나 수원 삼성에 둥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 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
    2023-01-17
  • '쌀딩크'와 베트남, 준우승으로 마침표..박항서 "이별 아픔 잘 극복할 것"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박 감독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국시각 지난 16일 밤 9시 반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베트남이 태국에 0-1로 졌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두 경기 합계 2-3으로 밀려 우승 트로피를 태국에 내줬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24분, 태국에서 터졌습니다. 티라톤 분마탄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가 손을 쓸
    2023-01-17
  • '100마일' 광속구 심준석 MLB 피츠버그 입단 확정
    시속 100마일의 광속구를 뿌리며 메이저리그급 유망주로 주목받아온 심준석이 드디어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16일(한국시각) "구단의 미래를 위해 오래 지켜본 국제 아마추어 선수 여러 명과 계약했다"며 심준석의 입단 사실을 알렸습니다. 세부 계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00만 달러 이상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심준석은 오는 26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입단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덕수고 졸업예정자인 심준석은 2학년 때부터
    2023-01-16
  • WBC '이강철호' 주장은 김현수..대표팀 첫 소집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이 첫 소집 일정을 가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 모인 이강철 감독과 선수단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소집에는 전체 30명 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19명이 참석했습니다.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토미 에드먼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불참했고 이정후와 소형준, 김광현, 이의리 등 개인 훈련 등을 이유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도 빠졌습니다. KBO로부터 WBC 대회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2023-01-16
  • 토트넘, 북런던 더비 완패..마스크 벗은 손흥민 무기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북런던 더비에서 라이벌 아스널에 완패했습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EPL 20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배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도 1-3으로 패했던 토트넘은 홈경기에서마저 패하며 9년 만에 한 시즌 북런던 더비 2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아스널의 전방 압박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
    2023-01-16
  • KIA 타이거즈 다음 달 1일 미국 스프링캠프 훈련 돌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 대비를 위한 동계 훈련에 돌입합니다. KIA는 다음 달 1일 미국 애리조나의 투싼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코칭 스태프 19명과 선수 36명 등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국와 일본에서 나뉘어 진행되는데 1차 미국 스프링캠프에 이어 2차 일본 스프링캠프는 다음 달 2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운영됩니다.
    2023-01-15
  • KIA 타이거즈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돌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KIA는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36명 등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취소됐던 해외 스프링캠프가 다시 가동된 건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입니다. 선수단은 투수 18명과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꾸려졌으며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투수 윤영철이 올해 신인 중 유일하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올해 KIA의 스프링캠프는 미국(1차)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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