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박지현·이재명, 서로 '니가 가라 하와이'?..잘못된 분노[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당원 청원 게시판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서로 제명, 출당, 대표 사퇴 등 난타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대선 패배의 상실감과 분노가 여기저기 표출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대선을 졌더라도 승자가 잘하면 ‘그럴 수도 있지’ 수긍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나 검찰이 하는 것을 보니 불만과 분노가 되게 많다”며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