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해 협박 내용이 담긴 전화를 받았다는 유튜버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민주당 지지자이자 유튜버 A씨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한 통 걸려 왔습니다.
발신자는 A씨에게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말을 건넨 뒤 전화를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정부과천청사에 머물고 있던 A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5 11:31
'하루 111대' 무안공항 관제량, 울산공항 대비 3배
2025-01-05 10:46
'만취운전' 30대, 자동차 대리점 돌진
2025-01-05 10:21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강화
2025-01-04 20:52
신안 가거도 연안서 22명 탄 낚싯배 침몰..3명 숨져
2025-01-04 20:48
유가족의 아픔 나눔, 지역대학과 학생 함께합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