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메네이 사망설, 맞는 이야기라 생각"

작성 : 2026-03-01 06:17:26 수정 : 2026-03-01 07:27:02
▲하메네이 사진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는 보도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N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 지도자의 사망 보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란 지도부 인사들이 사망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지도부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며 "그러나 우리는 다 알지는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차기 지도부 구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에겐 매우 좋은 구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미국 정부 당국자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메네이와, 이란 지도부 인사 5∼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N12 방송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하메네이가 제거됐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했고 로이터 통신도 이스라엘 고위급을 인용해 하메네이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영상 연설에서 "우리는 하메네이의 주거지를 파괴하고, 혁명수비대 지휘관들과 고위 핵 관리들을 죽였다"며 "수천개 목표물을 더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메네이가 더는 없다는 여러 징후가 있다"고 주장하며 "도움이 도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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