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몸이 나오는 영상을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오늘(28일)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통제당하는 몸, 팔리는 몸, 규정당하는 몸'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몸이 나오는 영상을 유포하고, 사고파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나오는 영상에서 여성의 몸만이 모욕과 수치가 되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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