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통시장의 제수품이 대형마트보다 9만3천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 19개 지역 45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8개 제수품의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25만5천원, 대형마트에서는 34만8천원 비용이 들었습니다.
올해 비교적 생산량이 많은 배추와 무는 가격 하락세를 보였고,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부진한 사과와 배는 2주 연속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2024-12-26 10:01
성탄절 맹추위에 신생아 숨져..'가자지구의 비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