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족식·노란리본'…제 36회 스승의 날 행사 열려

작성 : 2017-05-15 16:26:11

제 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동명고는 교사가 학생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졌고 학생들은 카네이션 대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교사들의 가슴에 달아주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

광주교육청도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광주 지역 교원 406명에게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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