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의 성추행·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해 경찰과 교육당국이 수사와 감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전수조사 자료 등을 광주 남부경찰서에 전달하고 수사를 공식 의뢰했습니다.
학교 측도 일단 11명의 가해 교사를 학생들과 격리하기 위한 분리조치를 취했으며, 오는 9일 재단 이사회를 열어 직위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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