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에서 첫 분양한 아파트 청약률이
최고 36대 1를 기록하는 등 새해에도
주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 지역 주택시장은 첨단2단지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분양에 나선
광주 첨단2지구 APT입니다
청약을 마감한 결과 천 368가구 모집에
9천 512명이 청약해서 평균 6.95 대1
최고 3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첨단 2지구의 청약열기가 뜨거운 것은
우선 편리한 도로망을 꼽을 수 있습니다.
(cg)호남고속도로와 제 2순환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고 오는 6월 빛고을로가 모두 개통되면 시청에서 자동차로 2-3분
주변 신도심이 10분 거립니다(끝)
<인터뷰>정한갑/광주시 도로계획계장
"시내권 진입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광주 북부지역인 첨단,본촌,일곡지구의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g)중소형이지만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포베이 구조와 가변형 포룸 구조도
매력입니다(끝)
여기에 학교와 병원, 수변 공원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인터뷰>염동옥/공인중개사 대표
"아파트 생활 편의시설, 공원 등등도 있겠지만 시내에서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apt
입지 장소가 아닌가"
-----------필라----------
<스탠드 엎> 첨단2단지는 호반에 이어서
제일과 중흥, 한양 등 3개 건설사가 2천여 가구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광주 신규 아파트시장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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