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예비후보들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내려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민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총선 예비후보들은 설 연휴을 맞아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빠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젊은 유권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모나 친지를 만나기 위해
고향을 찾은 20대의 젊은 층을 비롯해
3,40대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해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20개 선거구에는
모두 9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전국 평균인 6.1:1보다 낮은
4.5: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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