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경찰에게 돈봉투를 건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국노총 광주본부의 지출 내역이 담긴 파일을 분석한 결과 정보관이라는 항목에 10만 원에서 20만 원씩 6차례에 걸쳐 금전을 지급한것으로
보이는 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광주본부가 고용노동부와 광주시로부터 지급받은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확인하기 위해 지난 1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회계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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