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동보호시설이 납품업체들로
부터 뒷돈을 받은 것으로 구청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구는 구 감사 결과 한 아동보호
시설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식자재와 의류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5천여 만원을 상납받아 직원 수당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시설은 후원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일부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22:40
"30명 희생 인도 힌두 축제 압사 당일 다른 사고로 7명 사망"
2025-01-31 22:23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보완 수사"
2025-01-31 22:18
MBC,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인 조사
2025-01-31 21:50
한인 변호사도 美여객기 사고로 희생..동포사회 애도
2025-01-31 21:45
'채무 갈등' 설날에 지인 살해한 60대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