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전이 과열과
혼탁 양상으로 치다르면서 선거판이 고소와
고발 사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전남지사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이석형, 주승용 경선후보 사이에 당비 대납, 논문표절, 괴메일 의혹 등과
관련해 후보 간 연일 공방과 함께 고소와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도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후보 측 지역사무소 직원 4명을
고발하고 주승용 의원 측 지역사무소 직원 4명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한 상탭니다.
이처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이 혼탁양상으로 치다르면서 경선 이후에도
후유증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2:33
"액운 쫓으려다가"..새해 기념 폭죽 쏜 외국인 6명 입건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