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금품*음식물 제공 등 3명 고발

작성 : 2014-05-11 20:50:50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한 예비후보자 등 3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양시선관위는 산악회에 찬조금 5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도의원선거 예비후보자를

고발했고, 여수시선관위도 당내 경선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5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한 예비후보자의

선거총괄책임자를 고발했습니다.



구례군선관위는 또다른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에게 1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A씨를 고발하는 한편, 음식을 제공받은 3명에 대해서는 음식물 가액의 30배를 과태료로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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